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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美컬럼비아 시위학생들, 교내건물 점거(종합) 2024-04-30 21:08:39
= 미국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반전 시위의 진앙인 뉴욕 맨해튼의 컬럼비아대에서 농성 중인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대가 30일(현지시간) 새벽 학내 건물을 기습 점거했다고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날 밤 컬럼비아대가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학내에서 텐트 농성 중인 학생들을...
동창 도둑으로 몰아 2억 뜯은 女…"최악이다" 판사도 분노 2024-04-30 20:49:48
대학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수십 차례에 걸쳐 약 2억원을 뜯어낸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고공판서 이례적으로 피고를 강하게 꾸짖기도 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2단독(백광균 부장판사)은 공갈, 강요, 협박,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내라"…법원 제동에 '대혼란' 2024-04-30 20:43:13
것을 요구한 것이다. 법원 결정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모집정원 승인, 각 대학 총장의 입시요강 발표 등 증원 관련 절차 중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과 혼선이 한층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30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과 의대 진학을...
자녀의 영어 자신감 UP, MBC연합캠프 ‘방콕 부모 동반 가족캠프’ 모집 2024-04-30 19:00:58
IB대학 준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캠프 관계자는 “국제학교를 체험해 보고 싶거나 국제학교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국제학교에서 직접 진행하는 100% 정규 수업 참여 기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치원 만4세~6세, 초1~중3까지의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형제,...
인하항공전문학교 출신, 항공무기정비분야 36명 공군부사관 248기 임관 2024-04-30 18:58:07
대학, 전문대학 등 국내 항공분야 전문학교를 통틀어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기록을 지속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하항공은 항공종사자자격증명 과정, 장교과정, 항공기술부사관 과정 등에 맞춤형 취업 컨설팅, 부사관 시험 대비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특강 등 학생들의 관점에 입각한 교과 운영을 통해...
"불법 작심하고 온 학생들 못 막아요"…지방대 '충격 상황' 2024-04-30 18:32:56
있는 대학 어학당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경희대 국제교류원은 중국 학생이 약 60%, 일본 학생이 20~30%, 영미권 학생이 약 10%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아메리카대륙 출신이 24.8%로 국내 어학연수생 대비 비중(0.95%)보다 훨씬 높다.불법취업 만연한 ‘지방 어학당’표면적인 이유로는 서울과 지방의...
인재 어떻게 뽑길래…삼성·현대차 채용 프로그램 '파격' 2024-04-30 18:16:49
따지지 않겠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가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공개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과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배터리 기업도 외국인 대상 채용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 중이다....
[취재수첩] 국민의힘, '보수정당' 말고 '경제정당'은 어떤가 2024-04-30 18:16:03
대학등록금 면제,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 상향 등의 공약이 줄줄이 나왔다. 그러나 “야당과 별 다를 바 없다”는 혹평이 줄을 이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재원 마련 방안이 구체화되지 않은 공약이 대부분이었다”며 “야당 공약이라고 해도 헷갈렸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이 잃어버린 민심을 다시...
의대 증원 1500+α…국립대 '증원분 50%' 선발 2024-04-30 18:13:14
의과대학 증원 배정을 받은 전국 32개 대학이 2025학년도에 당초보다 줄어든 1500명 안팎의 신입생 증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점 지방 국립대는 대부분 증원 규모의 50%만 신청했다. 반면 사립대들은 대부분 증원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증원 규모인 2000명보다는 줄었지만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는 의사...
서울대병원·세브란스 교수 집단휴진…'셧다운' 없었다 2024-04-30 18:11:50
대학병원 교수들이 집단휴진에 나섰지만 환자 진료가 올스톱되는 의료대란으로 번지진 않았다. 다만 교수 참여율이 비교적 높았던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선 의사들과 다른 직종 간 갈등이 표면화되는 등 병원 내부 진통이 이어졌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의대와 연세대의대, 고려대의대 소속 교수들이 집단 휴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