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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듬는 '상생금융' 강화…사회적 책임 다한다 2023-07-20 16:11:09
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그룹 내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14조7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민금융 지원 5조9000억원 △취약계층 지원 7조3000억원 △재기 지원 1조5000억원 등이다. 이호기 기자...
소비자 마음을 훔친 '서비스 품질'…고객들은 오늘도 그곳으로 향한다 2023-07-19 09:02:02
산업군인 ‘대형항공(FSC)’(98점), ‘건강검진센터’(97점), ‘저비용항공(LCC)’(96점)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기록했다. ‘인터넷&IPTV AS’(97점), ‘생명보험’, ‘수입자동차판매점’, ‘렌탈케어서비스’, ‘가전 AS’(이상 96점) 등도 전년에 이어 월등한 평가를 받았다. 작년 대비 총 9개 산업에서 서비스 품질이...
화성·김포 단지 내 상가, 90억짜리 40억에 통째 매각 2023-07-18 18:04:02
집합상가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소규모·중대형 상가는 작년 4분기 1%대가 붕괴했다. 투자수익률은 3개월간 상가 보유 때 얻는 월세(소득수익률)와 부동산 매도차익(자본수익률)을 합산해 산출한다. 쉽게 말해 투자금 1억원으로 소규모 상가를 샀다가 3개월 후 매도하면 총 58만원의 수익을 낼 것이란 얘기다. 같은 금액을...
해외 대체투자·부동산PF 부실…증권·캐피털社 신용도 위태 2023-07-17 18:07:11
꼽혔다. 해외 대체 투자 부실 부문에서는 대형 증권사가 더 취약한 편이라는 게 한신평의 지적이다. 대형사의 자기자본 대비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비중은 24%, 중소형사는 11%였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이 자기자본 대비 익스포저 비율이 높은 증권사로 집계됐다. 신용등급 A급...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예금 인출 '불안감' 만으로 은행이 파산할 수 있어요 2023-07-17 10:00:17
빠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굳이 은행 지점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 앱으로 예금을 찾을 수 있죠. 그리고 특정 금융회사가 부실하다는 소식은 단 몇 분 만에 인터넷과 메신저를 통해 전국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처럼 온라인 시대의 ‘디지털 뱅크런’은 과거에 비해 속도도 파괴력도 강해 더 기민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일부...
금감원장 방문에 놀랐나…카드사들 1조5천억원 상생금융 지원 2023-07-17 10:00:03
1호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상생 금융 방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032830], 교보생명,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생·손보사들도 상생 금융 지원을 위한 방안에 고심하는 것으로...
오피스텔 임대보다 짭짤하네…'年 수익 8%' 리츠의 세계 2023-07-12 18:43:22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은 리츠에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위탁관리리츠가 보유한 자산의 70%가 연 2%대 저금리 기간에 편입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지난달 말 기준 리츠의 주가 배당률은 5.17%(SK리츠)~10.52%(케이탑리츠)로, 은행 정기예금(연 4.1%)과 저축은행...
[고침] 경제(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 2023-07-09 10:28:34
대한 우려가 크다. 은행과 보험 등은 선순위이거나 시공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PF 사업을 벌여왔지만, 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은 후순위 및 브릿지론처럼 수익률은 높되 리스크가 큰 물량 위주로 소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상반기 정기 평가를 마친 신평사들 사이에서는 저축은행들의 PF...
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2금융권 긴장 고조 2023-07-09 06:01:04
대한 우려가 크다. 은행과 보험 등은 선순위이거나 시공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PF 사업을 벌여왔지만, 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은 후순위 및 브릿지론처럼 수익률은 높되 리스크가 큰 물량 위주로 소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상반기 정기 평가를 마친 신평사들 사이에서는 저축은행들의 PF...
시중은행 전환 효과 ‘글쎄’…“과점 해소 역부족” 2023-07-05 18:00:41
지금 지방은행들도 중소기업의 경영난 악화 등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지방은행으로 전환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에 의문을 표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대신 오늘 저축은행 업권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이 저축은행간 M&A규제를 풀어줬거든요. 중소 저축은행을 대형 저축은행이 인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