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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40도' 콜롬비아 폭염·가뭄 속 동시다발 화재 비상 2024-01-25 10:28:40
콜롬비아가 극심한 더위와 가뭄 속에 곳곳을 덮친 화마로 신음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일간지 엘티엠포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최소 2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며칠 새 발생한 화재가 5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들...
불볕더위에 '휘청'…대통령 취임사 두차례 중단 2024-01-23 05:25:18
측근들이 그에게 다급히 달려와 부채질로 더위를 식혔다. 취임식이 서아프리카의 고온 다습한 날씨 속에 진행된 탓이었다. 고령의 그가 연설을 마치고 연단에서 내려올 때는 보좌진의 부축을 받았고 취임식도 예정보다 축소됐다.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등 내외빈이 참석...
79세 라이베리아 대통령 불볕더위에 취임사 두차례 중단 2024-01-22 23:50:32
79세 라이베리아 대통령 불볕더위에 취임사 두차례 중단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조지프 보아카이(79)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연설을 두 차례 중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수도 몬로비아 의회 야외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아카이 대통령의...
아이엘리조트, 1년 내내 선선한 필리핀 바기오 골프장…6년간 무료 라운딩 창립회원 모집 2024-01-17 16:06:47
미군의 휴양지로 활용됐다. 현재는 더위를 피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필리핀 최고의 고원 휴양도시로 자리 잡았다. 아이엘리조트는 이번에 바기오 파인우드와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에서 6년간 무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바기오에 있는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전설적인 골프선수이자 세계...
팬데믹·전쟁 이어 가뭄, 인류 25% 고통 받는 중대 재난으로 2024-01-12 10:27:18
탄소 저장고다.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데 더위와 가뭄으로 나무가 죽고 산불이 발생하면 그 역할을 못 하게 된다. 브라질 아마존연구소의 생물학자 필립 펀사이드는 "아마존이 온실가스를 대기로 배출할 경우 지구 기후에 파국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이는 아마존뿐만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kms1234@yna.co.kr...
정보민 "'혼례대첩' 시즌2 안 나올까요?" [인터뷰+] 2024-01-10 06:15:31
있어서 더위도 피할 수 있고, 주변에서 많이 도움을 주셨어요. 힘들었던 촬영이요? 11월에 물에 빠지는 장면을 찍긴 했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니 다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힘들었다고 생각나는 게 하나도 없어요." 2019년 최고 회차 조회수 540만회를 기록한 웹 드라마 '트리플썸'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주목받은...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사망자의 43.8%가 8월 초순에 집중됐다. 더위에 오래 노출된 뒤 실신 증상을 보이면 그늘로 옮겨 머리 쪽을 낮추고 찬 물수건으로 마사지하면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을 호소하면 체온을 낮춰주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열성 질환 늘어나는 9월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 설치류가 옮기는...
'너무 덥다' 시드니 열섬현상…기후변화로 폭염 휩싸인 호주 2023-12-21 11:38:37
더위 관련 사망률이 극도로 적게 신고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폭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시드니 대학교의 올리 제이 교수가 참여한 연구에서는 극한의 기온에서 생존하는 인간의 능력이 과대평가 됐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제이 교수는 폭염을 "조용한 살인자"라고 표현했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 손으로 만든 김치가 짜잔~ 뮤지엄 김치간 2023-12-16 17:47:16
먹는 김치가 다르다는 거예요. 여름엔 더위를 식혀 주는 오이김치와 열무김치, 가을이 되면 감으로 만든 감김치가 있습니다. 김치 문화는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 왔는데, 그때에는 단순히 향신료만 넣었고, 조선 시대가 되면서 우리가 아는 빨간 김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치를 담가 보관해 두는 김장은 우리 조상 때부터...
여름 시작된 호주, 폭염과 강풍에 산불 위험 커져 2023-12-16 12:43:07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SW주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하루 300명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한 한 실내에 머무르고 운동 등 야외 신체 활동은 이른 아침에만 하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퀸즐랜드주와 NSW주에서는 강한 바람이 예고되면서 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을 우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