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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백신 지원' 선수친 美에 발끈…"中 레드라인 시험" 2021-06-07 13:13:47
덕워스 상원의원은 방역은 정치적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면서 대만에 대한 백신 원조는 3명의 의원과 백악관 관료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미국이 대만을 첫 백신 지원 대상에 포함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덕워스 의원은 모친의 가족이 중국 광둥(廣東) 차오저우(潮州) 지역에서...
오산발 미 전략수송기 '타이베이 착륙작전'…韓외교 시험대 2021-06-07 12:56:31
7일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크리스토퍼 쿤스(민주·델라웨어) 연방 상원의원 3명은 전날 한국 오산기지에서 출발한 C-17을 타고 타이베이에 도착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등 대만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다. 대만에서는 미국이 정부 관계자나...
이번엔 미국 상원의원들이 보란 듯이 대만 방문 2021-06-06 12:08:57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크리스토퍼 쿤스(민주·델라웨어) 연방 상원의원 등 10명이 이날 오전 7시 19분께(현지시간) 미 공군 C-17 수송기(RCH181)로 대만 북부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6일 오전 5시께 한국의 오산 미 공군기지를 이륙한 후 오전 7시 19분께...
미국, '중국산 거부' 대만에 코로나 백신 75만회분 지원 2021-06-06 11:41:46
덕워스(민주·일리노이) 의원은 6일 타이베이 쑹산(松山)공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덕워스 의원은 "대만이 첫 백신지원 집단에 포함되는 것이 미국에 중요했다"라면서 "(대만의 상황이) 긴급하다는 것을 알고 (양국 간) 파트너십을 중시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달 말까지 백신 8천만회분을 외국에...
방한 美상원의원 "미사일지침 해제는 개발촉진보단 동맹강화 뜻" 2021-06-05 21:08:27
덕워스 "동맹 성숙도 입증…역내 미국 역할과 상호보완" 쿤스 "공은 북한쪽 코트에" 북미대화 환영 방침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송상호 이재영 기자 = 한국을 방문한 미국 상원의원이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가 한국의 즉각적 신형 미사일 개발 촉진보다는 동맹 강화에 의미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상원의원 대표단으로...
미국 상원의원단 내일 대만 방문…중국 자극받을 듯 2021-06-05 20:12:50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크리스토퍼 쿤스(민주·델라웨어) 등 연방 상원의원 3명이 6일 대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덕워스, 설리번 의원은 군사위원회, 쿤스 의원은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의원은 인도태평양 지역 방문의 일환으로 대만을 찾아 중국과의 관계 등 안보...
산업장관, 미 상원의원단에 '대미투자 인센티브' 협조 요청 2021-06-04 19:16:59
댄 설리반(공화·알래스카),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등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원의원단 3명과 면담했다. 이 중 쿤스 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이던 시절 인턴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는 측근이다. 2010년 바이든의 부통령 당선 후 공석이 된 델라웨어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금까지 역임 중이다. 그는 미...
"고위직에 아시아계 낙점을" 바이든 만난 아시아계 의원들 2021-04-16 08:01:00
차원이다. 이날 면담에는 메이지 히로노·태미 덕워스 상원의원과 주디 추·그레이스 멩·마크 타카노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 아시아태평양계코커스(CAPAC)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방지 법안 진행을 위한 상원 표결에서 100명의 상원의원 중 92명...
미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고위 연락책 내정 2021-04-15 09:24:04
덕워스(일리노이)의 법무 보좌관을 지냈고,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 주택·도시개발부에서 차관보로 일했다. NPWF의 홈페이지를 보면 그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랐다. 또 그가 참정권, 시민권, 지역사회의 역할, AAPI의 권리 증진, 가정 폭력 상담, 재난 구호를 위한 조직을 자발적으로 이끌었다고 이...
'아버지 후광 누린 사람이 자격 운운하다니…' 매케인 딸 역풍 2021-03-26 14:46:31
진행자들은 연방 상원의 태국계 태미 덕워스 의원(53·민주·일리노이)과 일본계 메이지 히로노 의원(73·민주·하와이)이 바이든 행정부에 아시아계의 고위직 임명을 요구하며 "인종적 다양성을 반영하지 않은 지명자는 누구라도 반대하겠다"고 공표한 것을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진행자 대부분은 두 의원의 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