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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년 만의 세계 산업 전환기…이번 선거 지면 한국 미래에 치명적" 2024-01-29 18:57:26
빠져 반시장·반기업에 도덕성도 없는 세력인가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거시경제 이해와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식견을 겸비한 경제 전문가로 평가된다. 서울 서초갑에서 승리해 21대 국회에 발을 들였지만 1년 반 만에 자리를 내려놨다. 의원 시절 문재인 정부의 계약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식견과 역량을 가지고, 도덕성을 가진 정치세력인가가 중요하다. 과거 정치 세력은 정치 공학적인 마인드와 반시장, 반기업 그리고 도덕성도 없다. 조국 사태에서 나타났듯 국민들의 존경도 못받아 갈등조정도 못한다. 책임감도 없고 재정중독에 빠져 미래에 대한 무책임하다. 미래세대의 것을 다 끌어와서 이번세대에서...
"이준석, 차기 노리는 기린아"…이병태 교수, 개혁신당 갈까 [정치 인사이드] 2024-01-28 18:32: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설전을 벌여 '도덕성' 논란이 일었을 때도 "이 대표는 아직도 어리고 철없고 인성에 문제가 있는 철부지 정치인으로 낙인이 찍히고 있는 듯하다"며 "젊은 세대의 정치인의 직설적이고 감정을 노출하는 소통의 방식이 철없고 인격적 미성숙을 의미하고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비판에 ...
윤희숙 "중구·성동갑 출마"…임종석과 '빅매치' 성사될까 2024-01-28 18:17:31
‘도덕성’과 ‘반경제적 정책’을 비판하며 자신의 전문성을 내세운 것이다. 중구·성동갑에 출마한 배경에 대해선 “당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에서 ‘마음껏 뛰어라, 열심히 해보라’는 답을 들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당에서 윤 전 의원을 중구·성동갑에 사실상 전략공천했다는 의미로...
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과 관련되는 도덕성·청렴성 등을 실증하는 지표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며 "법령상 근거 없이 '다주택 보유 여부'를 4급 공무원으로의 승진임용 심사에서 일률적인 배제 사유 또는 소극 요건으로 반영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물 간 담배를 군 장병들에게 강매하다니…KT&G '그들만의 왕국'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8 08:00:04
위원장 역시 해외 패키지 출장 여행에 동행했다면 도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현 사외이사로는 KT&G 혁신 장담 못해KT&G 경영진과 사외이사는 아마 포스코 사태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포스코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선임 절차를 강행할 뜻을 명확히 했다. KT&G...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관위의 도덕성 검증에는 '5대 혐오 범죄'를 중심으로 심사할 것이라면서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는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與 전략공천지 '인천 계양을·서울 마포을' 포함 2024-01-24 00:52:48
‘15점 만점의 도덕성 평가에서 10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한다. 공천신청자가 1인인데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복수의 신청자 중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신청자가 1인인 경우도 단수추천된다. 우선추천 대상 지역으로는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되지 않은 지역’...
힌남노 때보다 위기...포스코, 새 리더십 시험대 2024-01-22 14:01:22
구성되는데요. 이 사외이사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거셉니다. 7억 원 가량 들여 캐나다에서 호화 이사회를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중국과 아르헨티나에서도 호화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고요. 강원도에 있는 40억 원 대 별장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임 위원장은 도덕성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5대 범죄 항목(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을 중심으로 심사하라고 공관위원들에게 일러둘 작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가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