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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예람, 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쿠르 2위 올라 2022-03-14 13:58:27
270만원)를 받았다. 둘은 상금과 더불어 프랑스를 중심으로 독주회를 펼치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에피날 콩쿠르는 1970년 처음 개최된 뒤로 1983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중에선 최희연(1993년·3위), 김성훈(2003년·1위), 한상일(2005년·1위 없는 2위) 등이 이 대회에서 입상했다. 2위를...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클래식의 뿌리' 2022-03-07 17:59:33
본질에 다가서는 독주회 시리즈 ‘이진상, 예술의 발견’ 첫 무대를 오는 17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개최한다. 클래식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바흐의 작품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이날 이진상은 원곡 대신 거장들이 편곡한 바흐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첫 곡 ‘건반을 위한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에 이어...
'대륙의 모차르트' 랑랑을 만나다…'전설' 지메르만도 전국투어 나서 2022-02-20 17:05:29
발매했다. 지난달 24일까지만 해도 랑랑의 독주회는 해외 입국자 격리 지침 때문에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다. 랑랑은 한국에서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 다른 나라 공연이 차질을 빚게 돼 내한공연을 취소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난 4일 격리지침이 바뀌면서 내한공연이 성사됐다. 해외 입국자가 중요한 사업 목적으로 입국...
피아니스트 김정은, 슈베르트 프로그램 독주회 열어 2022-02-10 15:53:16
중인 김정은은 2018~2019년 독주회를 통해 쇼팽의 연습곡 전곡 연주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리스트의 피가나니 에튀드 전곡연주 등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개척자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들로만 구성됐다. 1부에서 즉흥곡 D.899...
피아니스트 권혜진 목원대 교수,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2022-01-18 13:33:15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연다. 권혜진 교수는 연세대 기악과를 우등으로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어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뒤 동 대학 성악반주과 마스터 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독일 유학 중 오이테르페 국제콩클,...
해외 오케스트라 잇달아 방한…'音의 향연' 펼친다 2022-01-16 17:43:48
전곡을 들려준다. 지난해 국내에서 독주회를 펼쳤던 부흐빈더는 이번 공연에선 연주와 지휘를 동시에 한다. 세계 공연계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의 악단들도 내한 행렬에 합류한다.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오르페우스 체임버오케스트라는 5월 내한 공연을 연다. 메트오페라와 함께 명작 오페라를...
2022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김동현 "음악의 색채, 온도로 표현" 2022-01-11 17:00:53
열리는 음악회는 ‘100℃의 뜨거움’으로 정했다. 셰드린의 ‘알베니즈 풍으로’, 파야의 ‘스페인 민요 모음곡’ 등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8월에 개최하는 독주회는 ‘0℃의 차가움’이다.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6곡을 연달아 들려준다. 현악기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을 차가움에 은유했다. 12월로...
조성진·폴리니·당타이손…쇼팽콩쿠르 우승자 몰려온다 2022-01-04 17:26:15
다만 독주회가 아니라 다음달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에서 지난해 입상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독주회를 하기에는 아직 국내 팬들에게 낯선 데다 직전 대회 우승자인 조성진의 아우라가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류 평론가는 “지메르만, 조성진 등...
내년 잠실에 집결하는 '클래식 월드클래스'들 2021-12-20 17:07:26
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로 이뤄진 ‘빈 첼로 앙상블 5+1’이 내년 5월 2일 화음을 선사한다. 파이프 오르간의 숭고한 선율을 감상할 음악회도 펼쳐진다. 영국의 거장 오르가니스트인 데이비드 티터링톤은 내년 5월, 프랑스 파이프오르간의 대가 미셸 부바르는 내년 11월 독주회를 연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피아니스트 서형민, 본 텔레콤 베토벤 국제콩쿠르서 우승 2021-12-13 13:41:09
음악 콩쿠르 2위 및 은메달을 탔고, 2018년 리나 살라 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2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국제 독일 피아노 어워즈 1위, 2019년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 2위를 수상했다. 그는 내년 2월 15일 한국에 돌아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열 예정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