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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없는 살인` 되나…이기영 동거녀 수색 14일째 허탕 2023-01-09 21:00:31
이기영(32)이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동거녀의 시신 수색 작업이 장기화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9일 오전부터 기동대와 중장비, 수중 카메라를 탑재한 보트 등을 동원해 이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파주 공릉천 일대를 수색했다. 이기영이 지난달 27일 50대 동거녀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이후 경찰은 유기...
이기영, 답답한 듯 "삽 좀 줘봐라"…땅 파던 수사관에 훈수 2023-01-08 15:05:14
이기영(31)이 살해한 50대 동거녀의 시신 수색이 장기화하고 있다. 검찰은 이기영과 함께 시신 유기 현장검증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이기영은 수갑을 찬 손으로 직접 유기 장소를 지목하는 한편, 땅 파는 수사관에게 "삽 좀 줘보라"며 훈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관계자들은 지난 6일 오후...
이기영 집 `혈흔` 신원 확인…"지인과 숨진 동거녀" 2023-01-06 14:43:34
쏠렸다. 경찰 관계자는 "혈흔에서 나온 DNA는 살해된 동거녀, 그리고 이기영과 싸웠던 동거녀의 지인, 이렇게 2명"이라면서 "현재까지 수사한 결과를 종합하면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우선, 범행 현장인 안방에서 다수 발견된 혈흔의 DNA는 이기영과 동거 중 살해당한 50대 여성 A씨의 것으로 보인다. 아직 A씨...
[속보]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 2023-01-06 10:29:38
경찰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
이기영 집에서 나온 '미상 DNA' 주인 밝혀졌다 2023-01-05 12:01:59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이기영(31)의 집에서 발견된 DNA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던 마지막 1개 '미상 DNA'의 주인이 밝혀졌다. 5일 경찰에 이기영의 파주 집에서 머리카락과 혈흔 등 5~6명의 DNA가 나왔는데 확인 결과 이기영 모친, 모친의 지인, 1주일간 동거한...
이기영, 가족 피해 받을까 얼굴 공개 거부…전문가 "이중적 인격" 2023-01-05 08:21:50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검찰 송치 과정에서 끝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얼굴 공개로 가족 및 지인들이 피해받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전문가는 "이중적 인격"이라고 짚었다. 이기영은 지난 4일 검찰 송치 과정에서 패딩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까지 착용해...
'진술 번복' 이기영 "시신 찾게 해줄게…경찰에게 마지막 선물" 2023-01-04 16:59:05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기영이 동거녀 시신을 묻은 장소를 번복하며 경찰에게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이기영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동거녀 시신은 강에 유기한 것이 아니라 강가에 묻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이기영이 새로 지목한 장소는 최초 진술에서...
얼굴 가린 이기영…추가 피해자 묻자 "없다" 2023-01-04 10:35:51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4일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이씨에게 강도살인 및 살인, 사체유기, 사체은닉, 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동거녀와 택시 기사에 대한 `살인` 혐의가...
이기영, '사진과 실물 다르다' 논란에도…얼굴 '꽁꽁' 가렸다 2023-01-04 10:02:36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검찰로 송치됐다. 앞서 신상 공개가 결정되며 공개된 사진이 실물과 다르다는 논란이 일었음에도 그는 마스크와 패딩 점퍼 후드를 눌러쓰고 얼굴을 철저히 가렸다. 이 씨는 4일 오전 9시께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정문 밖으로 나와 포토라인 앞에 섰다. 패딩 점퍼...
모자·마스크로 얼굴 다 가린 이기영 "살인해서 죄송하다" 2023-01-04 09:38:04
후에도 이씨의 동거녀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 등 수사는 계속된다.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했던 이씨는 경찰의 수색 개시 일주일만인 전날 돌연 "시신을 땅에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이에 경찰은 여러 방법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시신 발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