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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올해 목표는 살아남기” 취준생부터 소상공인까지 ‘잿빛 새해 목표’ 2021-01-07 14:52:00
24)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행정이 급박한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통보에 한국에 연고가 없는 유학생들은 생계에 직결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다수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잠정폐쇄되며 학교 근처에서 집을 구해야 했던 류 씨는 함께 들어온 유학생들과 함께...
복수심에 프랑스 5성 호텔 상속인 납치한 전직 레스토랑 매니저 2021-01-05 06:00:00
식당을 운영·관리했던 세레나는 2016년 10월 24일 정오 무렵 베이락을 니스의 자택 앞에서 납치하도록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2013년 12월 9일 오후 6시께 귀가하던 베이락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도 세레나가 계획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세레나가 다른 레스토랑을 매입할 돈이 필요해...
'원 나잇' 김성철X김미수X장성범, 절망하는 청춘들에게 전한 희망의 메시지 2020-12-25 08:02:00
후배로부터 동네 치안은 경찰 되고 나서 지키라며 정곡을 찔리자 시험까지 남은 3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며 남의 일에 나서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 동식에게 낙엽이 아닌 1억이 떨어졌다. 갑자기 잠자리를 요구하는 여자친구 주영(김미수) 때문에 모텔비 3만원을 구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갔다가, 상대의 착오로...
"만나줘, 죽을것 같아" 헤어진 연인에 9차례 손편지 보낸 男 2020-12-24 16:04:09
보낸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윤혜정 판사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씨(35)에게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5~8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9회에 걸쳐 손편지를 보내면서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A씨와...
'노트북 두고 소맥 한잔, 방구석 1열 노트북 앞으로'···코로나19로 달라진 연말 송년회 풍속도 2020-12-17 16:38:00
직장인 김다현(31) 씨는 15년지기 친구 네 명과 함께 지난 11일 ‘언택트 송년회’를 가졌다. 한 동네에서 나고 자란 김 씨와 그의 친구들은 매년 연말마다 송년 모임으로 우정을 다졌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송년 모임을 진행했다. 언택트...
"조두순 왔다" CCTV·경찰 배치했지만…거주지 곳곳 '사각지대'[현장+] 2020-12-12 08:30:49
끝에는 이날부터 24시간 감시에 들어가는 초소 2개가 설치됐다. 초소에는 경찰관 2~3명과 청원경찰 4~5명이 번갈아 경계를 섰고, 순찰 차량 2~3대도 좁은 일방통행 길을 따라 수시로 이동하며 주변을 살폈다. 낯선 모습에 주민들은 "진짜 오나 보다. 더 조심해야지, 아휴" "동네가 흉흉해졌다" 등의 푸념 섞인 말을 나누며...
'밥이 되어라' 대본리딩 현장 공개...다채로운 명품 캐릭터의 향연 2020-11-25 15:21:00
얽히고설키는 관계의 핵으로서 동갑내기 친구 정훈, 다정, 오복은 물론 경수와 숙정까지 주요 인물들과의 완벽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효영’에서 활동명을 바꾸고 안방극장 주연으로 복귀한 정우연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 내성적이지만 속 깊은 밥집 총각 경수역을 맡은 재희는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이동제한 없는 서울의 삶은 어떨까"…프랑스 방송 조명 2020-11-25 07:59:49
밤 식당에서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 체육관에서 이웃들과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 시장에서 자유롭게 식재료를 사는 모습…. 한국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 올해만 벌써 두 번째 봉쇄령을 경험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에게는 부러울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3∼5월 이동 제한조치로 한풀...
온기와 활력 불어넣는 도시재생…따뜻한 시선으로 변화를 담았다 2020-11-24 19:03:31
있다. 세모길은 담장이 없고 여자친구와 천천히 걸으며 대화하기 좋은 장소다. 원래 낙후된 지역이었지만 ‘골목길재생사업’으로 볼거리가 많아지면서 매력적인 동네가 됐다. 카메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레이션과 함께 세모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한참을 둘러본 남자는 여자친구를 놀래켜주기 위해 골목길로...
"4인가족에 맞춰진 아파트, 쓸모없는 풀옵션 차 같아요"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0-11-07 10:00:01
살고 있다. 직접 목공으로 만든 테이블에서 일을 하고,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논다. 매일 같이 폴 댄스도 추러 간다. '난 슬플 땐 봉춤을 춰'라는 책도 썼다. 행복한 비혼라이프를 소개하는 팟캐스트 '비혼세'도 진행한다. 집에 있는 제품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수 소파'다.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