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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속였더라도 청소년에 술 팔면 업주가 책임" 2017-07-16 22:45:56
지법 동부지원 배예선 판사는 최근 부산의 한 주점 주인 김모씨가 자신의 가게에서 신분증을 속여 술을 마신 a군과 그의 어머니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사건의 시작은 a군의 가짜 신분증에서 시작됐다. a군은 휴대폰에 다른 사람 신분증을 저장해 종업원을 속였다. 때마침 단속 나온...
[주간 뉴스캘린더](17~23일) 2017-07-16 09:47:08
39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 아카데미 5회차 강의 (10:30 서울동부지검 대회의실) ▲ 여가부, 주요 여성단체장 간담회(11:30 중구 프레스센터) ▲ 대마초 흡연 빅뱅 탑 1심 선고(13:50 서울중앙지법 522호) ▲ '난방 비리 폭로' 김부선 명예훼손 항소심 선고 (14:00...
신분증 속인 청소년에 술 판매 과징금…법원 "청소년 책임없어" 2017-07-16 08:30:00
판단했다.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배예선 판사는 최근 부산의 한 주점 주인 김모씨가 자신의 가게에서 신분증을 속여 술을 마신 A군과 그의 어머니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2015년 1월 청소년 A군에게 술을 팔다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에 해당하는...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 불법유통 19개 업체 무더기 벌금형 2017-07-14 17:13:12
기업과 실무자에게 무더기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진환 판사는 14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 등 19개 기업에 100만원∼3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또 업체 관계자 31명에게도 징역형이나 100만∼2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SK케미칼은 벌금 3천만원을, 이 회사 PHMG...
'구의역 사고' 첫 재판…관련자들 "사고 예측불가" 혐의 부인 2017-07-14 15:17:56
구의역 전·현직 관계자들은 1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진환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사망사고와 피고인들 책임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정원 서울메트로 전 대표 등 전직 임원 3명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공소사실과 관련해 기초 사실에 있어 다투고 있다"며 "사고를 예견할...
'이별통보' 연인 납치·살해 50대男 무기징역 구형 2017-07-14 11:25:44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51)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극도의 공포, 고통 속에 숨졌고 유족은 잊지 못할...
공원 여자화장실 침입…여성 훔쳐본 20대 실형 2017-07-13 15:23:48
있는 20대 여성을 훔쳐 본 혐의로 기소됐다. 장 판사는 "집행유예 기간에 자숙하지 않고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범죄 경력과 범행 수법을 보면 재범 개연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절도죄 등으로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지난해 10월 판결이 확정됐다....
생활비 없다며 딸 중학교 안 보낸 '매정한 아빠' 징역형 2017-07-12 20:21:13
동부지법 형사5단독 김주옥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이모(5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내와 헤어지고 나서 혼자 딸을 길러온 이씨는 2012년 중학교 1학년생이던 딸이 학교에 다니면...
[주간 뉴스캘린더](10일~16일) 2017-07-09 08:00:05
뇌물' 이재용 40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10호) ▲ 공정위 상대 퀄컴 효력정지 신청 사건 심문기일 (10:00 서울고법 1별관 306호) ▲ 정치자금법 위반 현경대 민주평통 전 수석 부의장 항소심 선고 (10:00 서울고법 302호) ▲ '구의역 김군' 사고 관계자 1회 공판(11:00 동부지법 408호) ▲...
[숨은 역사 2cm] '사약 약효 천차만별' 16잔 마시고도 멀쩡했다 2017-07-05 08:00:15
실장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재판에서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이 있느냐는 변호인 질문에 "모시던 대통령이 탄핵받고 구속된 정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 답했다. "과거에는 망한 왕조의 도승지를 했다면 사약을 받았으니 백번 죽어도 마땅하다. 특검이 재판할 것도 없이 사약을 받으라고 독배를 들이밀면 깨끗이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