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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역 일대에 행정·상업·주거 복합타운 생긴다 2017-08-08 08:25:38
옛 동부지법 자리에 신청사 건립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행정·상업·주거 복합타운이 생긴다. 광진구청과 구의회가 이전하고 호텔, 오피스빌딩, 공동주택이 함께 들어선다. 광진구는 옛 동부지법·지검과 부지와 KT 부지가 있는 자양동 680-63번지 일대(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구속…700억원대 횡령 혐의 2017-08-07 21:38:33
강정석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7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회삿돈 700억원을 빼돌려 이 가운데...
동아제약 지주사 강정석 회장 구속수감...혐의는? 2017-08-07 21:31:46
지법 동부지원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강 회장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회사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중 55억원을 의약품 판매와 관련해 병원에 리베이트를...
'8·2 대책' 경매시장도 영향?…서울 아파트 유찰 잇따라 2017-08-07 20:44:59
동부지법에 경매로 나온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8건 중 4건이 유찰됐다. 평균 낙찰가율(낙찰가격을 감정가격으로 나눈 비율)은 지난달(99.1%)보다 12%포인트 이상 떨어진 86.4%를 기록했고, 평균 경쟁률도 지난달(12.6대 1)의 절반 이하인 5.5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권리상 하자가 없는 아파트 물건이 1회 입찰에서 모두...
의약품 거액 리베이트 혐의 강정석 회장 구속수감 2017-08-07 20:37:26
부산지법 동부지원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강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강 회장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회사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중 55억원을 의약품 판매와 관련해 병원에 리베이트를...
경매시장도 '8·2 대책' 직격탄…사람들 몰려도 응찰은 '관망' 2017-08-07 19:31:42
위해 경매에 공격적으로 입찰했다. 이날 성남지법 경매에서는 아파트 8건, 다세대주택 1건, 주거용 오피스텔 1건, 주택 1건 등이 모두 새 주인을 찾는 데 성공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3단지 전용 85㎡를 놓고는 18명이 경합을 벌였다. 이 아파트는 감정가 5억9000만원보다 높은 6억6689만원에 낙찰됐다. 이...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 강정석 회장 영장심사 2017-08-07 11:15:48
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최경서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의약품 리베이트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조용한 부장검사)는 강 회장을 소환 조사한 지 한 달여 만에 약사법 위반, 업무상횡령, 조세포탈 등...
[주간 뉴스캘린더](7일~13일) 2017-08-06 08:00:06
303호) ▲ 노사정위, 2017 임금연구회 발족 및 1차 회의 (14:00 사회적대화실) ▲ 동부지법,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건국대 전 이사장 선고 (14:00 동부지법 204호) ▲ 북부지법, '뇌물 혐의'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공판(14:30 301호) ▲ 동부지법, '육류담보대출' 사기 정모씨 등 5차 공판 (15:00...
[취재수첩] 성폭력상담소 후원하면 감형? 2017-08-03 18:17:17
] 서울동부지법은 지하철에서 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손모씨(35)에게 2015년 선고유예라는 관대한 처분을 내렸다. 초범인데다 성폭력상담소에 정기후원금을 납부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법원은 양형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성폭력상담소 측은 후원금 납부 기간은 1심 재판 시작...
지인 천만원 넘는 명품가방 칼로 훼손 20대 여성...왜? 2017-08-02 11:04:14
(사진=명품가방)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A(27·여)씨는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35·여)씨 등 3명과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였다. 일행들은 하나둘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B씨 집에 있던 명품가방과 옷, 귀금속 등이 A씨 눈에 들어왔다. 질투를 느낀 A씨는 B씨의 방 화장대 위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