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주인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도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사건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CBS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제재 2024-04-25 16:14:45
해당 방송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면서 몰래 촬영한 영상의 일부를 공개하고 관련된 인터뷰 대상자를 편향되게 선정해 일방적 주장을 전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선방위는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에서 이런 일이?…남의 명품백 들고 도주한 여성 2024-04-24 14:44:12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씨의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CCTV 장면을 공개하며 "내가 다섯 걸음 앞에 있었는데도 (가방을) 가지고...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女…"대한민국서 이런 일이" 2024-04-24 12:56:26
든 명품 가방을 갑자기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수억 후원금 쏜 '벗방' 큰손…알고보니 한통속 기획사 2024-04-23 18:32:35
소득·법인세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국세청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비사업자로 위장해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 후 관련 세금을 탈루한 판매업자도 적발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고가의 귀금속·시계·명품 가방을 팔고 받은 대금을 현금으로 받아 수십억원의 매출을 전액 누락했다는...
중고명품 구구스의 약진…거래 60% '에·루·샤' 2024-04-23 18:00:10
“명품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큰데, 이런 점에서 구구스의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중고 명품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역량’도 22년간 쌓아왔다. 구구스는 중고 명품을 직접 소싱하고, 3단계에 걸쳐 진품 여부와 감정가를 정한다. 전문 감정팀은 총 75명으로...
'청년창업' 稅혜택 악용한 청년…공유오피스로 수십억 세금 탈루 2024-04-23 13:52:27
속이며 벌어들인 수입으로 명품·외제차·고급 아파트 등 호화 생활을 누렸다. 이들은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것처럼 꾸며 허위 경비를 계상하고, 과세 사업자임에도 면세사업자로 위장해 부가가치세를 전액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임에도 온라인...
음란방송BJ·중고명품거래 등 온라인탈세 21명 세무조사 착수 2024-04-23 12:00:30
전액 탈루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들은 명품·외제차 소비, 성형수술 비용, 임차보증금 등 개인 지출을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신재봉 국세청 조사분석과장은 "벗방 기획사들이 각각 수억 원 규모의 유료 아이템을 법인자금으로 구매한 정황을 확인했다"라며 "세무조사를 통해서 세무상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비용에...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내세운 건 ‘스텔스 럭셔리’로 조용한 명품을 강조했다. 최근 패션계를 관통하는 유행으로 상표를 숨기는 디자인이다.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등 하이엔드 브랜드로 꼽히는 명품들이 주로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사르노는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대문짝만한 로고 장식 등을 과감하게 버렸다. 가방, 옷,...
"여기선 구찌·프라다도 중저가"…에루샤 성지 된 '이곳' 2024-04-22 14:51:17
"명품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큰데, 이런 점에서 구구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중고 명품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역량'도 22년간 쌓아왔다. 구구스는 중고 명품을 직접 소싱하고, 3단계에 걸쳐서 진품 여부와 감정가를 책정한다. 전문 감정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