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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찔"…'14명 사상' 연신내 9중 추돌 CCTV 보니 2024-03-01 15:35:37
전했다. 차량 운전자는 79세 남성으로 동승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충격으로 "행로와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그를 입건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SUV가 길건너던 70대·차량 9대 들이받아…14명 사상 2024-03-01 05:45:47
운전자와 동승자인 배우자를 포함해 피해 차량들에 탔던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부상자 8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SUV는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져 길을 건너던 A씨를 친 후 약 200m를 주행하면서 승용차 8대와 오토바이 1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운전자 '역주행' 아니었다…뒤집힌 '남양주 사망사고' 결과 2024-02-24 10:54:05
숨졌다. A씨 차량과 충돌한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은 부상을 입었다. 당초 이 사고의 원인은 역주행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것을 목격한 피해 차량 운전자들의 이같이 신고하면서다. A씨가 숨졌기 때문에 역주행한 경위 등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도 조사 초반에는 A씨가 사고...
'역주행 사망' 알고보니..."운전자 의식 잃은 듯" 2024-02-24 07:54:24
차량과 충돌한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도 다쳤다. A씨가 숨졌기 때문에 역주행한 경위는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 초반에는 A씨가 사고 지점에서 최소 1km 이상 떨어진 곳부터 역주행한 것으로 봤다. 사고 현장에 높은 중앙분리대가 있고, 피해자들의 진술도 이에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차를 몰았음에도 동승자인 프로골퍼 A 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5분께에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에서 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벤츠 차세대 드림카 국내 상륙…'디 올 뉴 CLE 쿠페' 공식 판매 2024-02-19 10:28:08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에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동작과 시선을 인식해 차량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 △최적의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쾌적한 실내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디 올-뉴 CLE 쿠페의...
'칼치기' 추월하다 옆차 교통사고 유발한 40대 법정 구속 2024-02-16 17:08:04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 C씨가 다쳤다. A씨는 다른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람이 다쳤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주 행위로 봐선 안 되고, 자신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닌 사고 차량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 주장하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용신 부장판사는 "블랙박스...
20km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경찰 헬기에 '덜미' 2024-02-12 21:10:07
지점으로부터 이천 마장면 소재 프리미엄 아울렛(복합상가) 부근까지 총 20km를 달아났다가, 막다른 길에 몰린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로 드러났다. 또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 출입국 관리 당국에 인계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이 잡으려고 하니...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교통사고로 숨져 2024-02-12 18:09:46
사고 현장에서 숨졌고, 동승자 한 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지역은 케냐의 육상 훈련기지 근처로 알려졌다. 키프텀은 처음으로 마라톤을 2시간 1분 이내에 완주한 선수다.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35초에 달려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케냐 출신의...
시속 200km로 도주한 차량, 헬기로 잡았다 2024-02-12 17:49:58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심지어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중에 멈춰 서 있는 경찰 헬기를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 A씨 등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A씨는 '경찰이 잡으려고 하니 놀라서 도망친 것'이라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