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신제품 2종 잇달아 출시 2024-03-11 10:12:15
룸미러형 와이파이 블랙박스다. 짐이나 동승자 여부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 없이 넓은 후방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suv나 픽업트럭 등과 같은 차량을 위한 실외형 후방 카메라 옵션이 있어 짐이나 화물 양에 상관없이 후방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 와이드 뷰도 탑재해 순정 룸미러보다 넓은 후방 화각으로...
양심에 찔렸나…음주 사고 낸 20대, 14시간 후 자수 2024-03-08 10:59:39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동승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는데도, 그대로 달아난 20대 운전자가 사고 경찰에 자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이루 "K팝 알리며 국위 선양"…'음주운전 바꿔치기' 선처 호소 2024-03-07 18:30:57
경찰에 적발되자 자신이 아니라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허위 진술한 혐의(범인도피방조)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2월 술을 마신 지인 A씨에게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주차하도록 한 혐의(음주운전 방조)를 받는다. 또 직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도 있다. 판결 선고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치매 母 모셔야" 호소한 이루…오늘 '음주운전 바꿔치기' 항소심 2024-03-07 10:19:08
운전하다 적발되자 동승자인 여성 프로골퍼와 말을 맞춰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5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직접 몰고 가다가,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 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보험사기 역대 최대…자동차 고의사고 집중점검한다 2024-03-06 09:24:35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은 렌터카 또는 동승자 등을 변경하며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경찰청, 건강보험공단, 생명·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공·민영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본격 홍보에도 돌입키로 했다. 현재 금감...
"보기만 해도 아찔"…'14명 사상' 연신내 9중 추돌 CCTV 보니 2024-03-01 15:35:37
전했다. 차량 운전자는 79세 남성으로 동승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충격으로 "행로와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그를 입건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SUV가 길건너던 70대·차량 9대 들이받아…14명 사상 2024-03-01 05:45:47
운전자와 동승자인 배우자를 포함해 피해 차량들에 탔던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부상자 8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SUV는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져 길을 건너던 A씨를 친 후 약 200m를 주행하면서 승용차 8대와 오토바이 1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운전자 '역주행' 아니었다…뒤집힌 '남양주 사망사고' 결과 2024-02-24 10:54:05
숨졌다. A씨 차량과 충돌한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은 부상을 입었다. 당초 이 사고의 원인은 역주행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것을 목격한 피해 차량 운전자들의 이같이 신고하면서다. A씨가 숨졌기 때문에 역주행한 경위 등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도 조사 초반에는 A씨가 사고...
'역주행 사망' 알고보니..."운전자 의식 잃은 듯" 2024-02-24 07:54:24
차량과 충돌한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도 다쳤다. A씨가 숨졌기 때문에 역주행한 경위는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조사 초반에는 A씨가 사고 지점에서 최소 1km 이상 떨어진 곳부터 역주행한 것으로 봤다. 사고 현장에 높은 중앙분리대가 있고, 피해자들의 진술도 이에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이루, 다시 법정 선다 2024-02-20 07:37:21
차를 몰았음에도 동승자인 프로골퍼 A 씨와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25분께에도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에서 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경찰이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