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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틱톡 강제매각법' 서명에도…대선캠프는 틱톡 계속 사용 2024-04-25 07:39:53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사용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강제매각법에 서명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캠프는 계속 틱톡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해당 법은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권 매각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선 캠프는...
"우린 안 떠나" 틱톡 CEO, 美와 소송 예고 2024-04-25 07:24:58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 강제매각 법률이 제정되자 틱톡 최고경영자(CEO)가 소송전을 예고했다. 미국내 틱톡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약 1억7천만 명에 달한다. 추쇼우즈 CEO는 24일(미국 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틱톡 강제매각 법안에 서명한 직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심하세요....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2024-04-25 00:55:22
예산과 중국계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 강제매각 내용을 담은 법안에 공식 서명해 공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법안에 서명한 뒤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몇시간 내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탄약, 대포, 로켓 시스템, 장갑차 등을 위한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나는 운송이 바로...
틱톡 CEO, 美 강제매각법 제정에 "우린 안 떠나"…소송전 예고 2024-04-25 00:43:04
특파원 =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내 사업권 강제매각 법률이 제정되자 틱톡 최고경영자(CEO)가 소송전을 예고했다. 추쇼우즈 CEO는 24일(미국 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틱톡 강제매각 법안에 서명한 직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심하세요. 우리는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美상원, 틱톡 매각·우크라 지원법 통과 2024-04-24 23:36:44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50일 만에 미국 의회를 통과했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 등 동맹국에 총 950억달러(약 131조원)를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2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안보 패키지 법안을 찬성 79표,...
"유튜브 광고 봐야하나"…이통3사 OTT 요금제 '줄인상' 이유 2024-04-24 22:00:01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결합 요금제’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월 1만원 이하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할 수 있는 OTT 결합 요금제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플랫폼 구독료가 지난해 말께부터 줄줄이 인상되면서 '구독플레이션'(구독+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바이든 美대통령, 오늘 틱톡 금지법안 서명 2024-04-24 19:45:14
되며 틱톡측도 동영상 게시와 상품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는 콘텐츠 제작자와 판매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론 와이든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 법안이 “미래 행정부가 미국인의 수정헌법 제1조 권리를 침해하기 위해 남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제공한다”고 우려했다. 민주당 상원의원인 에드 마키는...
'틱톡 매각법' 美의회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았다 2024-04-24 18:58:12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계 기업 바이트댄스의 자사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50일 만에 미국 의회를 통과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2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법’과 각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인도·태평양 동맹국을 지원하는 법안 ...
또래 성폭행에 생중계도 한 10대들…검찰, 징역 12년 구형 2024-04-24 18:03:52
과정에선 '임신을 못 하게 해주겠다'고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 B군은 다른 공범에게 성폭력 행위를 시켰다. 나머지 공범들도 뒤이어 가혹 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은 또 피해학생의 신고를 막기 위해 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SNS로 라이브 방송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법원은 다음 달 10일 선고기일을...
이제 美서 틱톡 못쓰나…표현 자유 논쟁속 "시행에 수년 걸릴듯" 2024-04-24 17:41:59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법안이 23일(현지시간) 미 상원까지 통과, 의회 문턱을 완전히 넘었다. 틱톡은 미국 내 이용자만 1억7천만명에 이르고 특히 10∼20대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다. 인플루언서와 개인사업자 등 틱톡을 기반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