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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벤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국내 첫 복수의결궐 주식 발행 2024-02-21 14:00:04
의결권을 발행했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최근 주주동의를 통해 박진수 최고경영자(CEO)에게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했다. 지난해 11월 17일 복수의결권 주식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복수의결권 주식은 1주당 최대 10개 의결권이 부여되는 주식으로 벤처기업이 지분 희석 우려 없이...
교보생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선제 개시 2024-02-21 09:56:53
내용이 담긴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된 바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관련 서류를 떼러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점이다. 그동안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선 가입자가 진료 후에 병의원에서 일일이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교보생명의...
결국 쪼개진 개혁신당…이준석·이낙연, 끝까지 '진흙탕 싸움' 2024-02-20 13:26:38
"통합주체들의 합의를 최고위원회 의결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중대한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정을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그들은 제안을 묵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분당의 원인은 이준석 공동대표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그들(개혁신당)은 특정인을...
"할 일 산더미지만"…4년마다 돌아오는 '개점휴업' 국회, 왜? 2024-02-11 08:53:11
열기 어렵다는 것이다. 국회법상 법안을 의결하기 위해선 재적 의원의 과반수 출석한 가운데 과반수가 동의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5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는 의원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30분 만에 산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성원 소위원장은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더 없는 감사의...
'주호민 아들 학대' 사건 특수교사 이어 검찰도 항소 2024-02-07 17:25:30
동의 정서적 학대 기준 정립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항소를 의결했다. 앞서 특수교사 A씨도 "대법원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항소했다. 그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녹음기를 넣기 전 학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고려하고, 녹음만이 최후의 자구책이었는지...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총의 만장일치 의결을 두고는 "코미디"라며 "얼마 전 북한에서도 99점 몇퍼센트 나왔던데, 100%라니 북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장일치로 할 걸 지금까지 왜 이렇게 지지고 볶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전부 동의했다는 건데, 왔다 갔다 하면서 거짓말하면서 대표한테 위임하겠다,...
M&A 제도 바뀐다…소액주주에도 합병 이유·상대방 밝혀야 2024-02-06 17:14:28
독립성을 갖춘 감사위원회 의결이나 감사의 동의를 거치도록 의무화한다. 평가기관 선정 공시는 불공정거래 등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합병 결정 이후 공시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한다. 금융위는 올 3분기 중 자본시장법 시행령등 규정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비계열사간 합병에 대해선...
'합병 공시' 강화해 투자자 보호…이사회 의견서도 공시 의무화 2024-02-06 10:00:04
선임하는 과정에서 감사위원회 의결이나 감사 동의를 거치도록 했다. 이외에 비계열사 간 합병가액 산정 방법에 대한 규제 개선도 이뤄진다. 비계열사 간 합병에 대해서는 합병에 대한 공시 강화, 외부평가 의무화 등을 전제로 합병가액 산정 방법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산식을 의무화하지 않고 당사자 간 협의에 의해 정할...
태영 CP4에 3700억 투입…추가 출자 기관에 9%·최선순위 보장 2024-02-05 16:00:37
등의 동의를 구해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앞서 시행법인이자 차주인 마곡CP4PFV는 지난달 16일 대주단 협의회에서 ‘준공하려면 대주단의 3500억~3950억원 추가 출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수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아 있는 PF 대출 약정 잔액(약 2000억원)으로 남은 공사를 모두 진행하기...
'토지 수용' 두고 갈등 커진 대전 도안2-5지구…중토위 재심의 진행 2024-02-01 16:32:33
동의율은 69.9%에 달하게 됐지만, 사유지의 3분의 2를 먼저 확보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토지주들은 사유지 80% 조건을 무시한 결정 탓에 개인 재산권을 침해받았다는 입장이다. 한 토지주는 “공공시설이 들어설 국공유지를 취득해 놓고 동의율을 확보했다며 토지를 강제수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