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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더 많은 걸 추구하라' 코브라골프, 캠페인 이벤트 진행 2024-04-24 14:06:36
나은 샷이든, 더 즐거운 시간이든, 골프를 하면서 골퍼들이 원하는 무엇이든 더 추구하라는 것이 이번 캠페인에서 코브라골프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코브라골프 공식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채널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다크스피드‘ 드라이버 및 다양한...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26.3야드로 96위에 불과하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저력은 정확도였다. 90%가 넘는 페어웨이 안착률을 바탕으로 1년 전 생애 첫 승을 수확한 곳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이끌어냈다. 초속 5.5m의 강한 바람 탓에 선두권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최은우는 이날 최종...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셰플러가 힘껏 휘두른 드라이버를 맞은 공은 319야드를 날아 왼쪽 페어웨이에 안착했고, 두 번째 샷으로 그린 오른쪽 뒤편에 공을 떨어뜨렸다. 핀까지 거리는 21야드. 그림 같은 피치샷으로 공을 핀에서 3m 옆에 보냈고 버디 퍼트를 잡아냈다. 이 버디를 시작으로 셰플러는 무섭게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번째...
신기록 세운지 하루만에…타이거 우즈의 '운수 나쁜 날' 2024-04-14 11:39:46
공동52위로 추락했다. 악몽의 시작은 드라이버 티샷이었다. 14개홀 가운데 단 5개 홀에서만 페어웨이를 지켰다. 전날 잔여경기까지 23홀을 치른 후유증이 큰 듯해 보였다. 2개의 더블보기는 모두 티샷에서 비롯됐다. 7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나무 근처에 떨어지면서 곧바로 그린을 공략할 수 없었다....
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12:18:29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4승, DP월드투어에서 17승을 거뒀다. 이가운데 4승을 메이저에서 거뒀다. US오픈(2011년), 디오픈(2014년)에서 각각 한번씩 우승했고 PGA챔피언십은 2012년과 2014년 두번이나 우승컵을 따냈다....
'황제' 우즈, 7주 만의 대회 앞두고…본격 '몸풀기' 시작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57:11
나섰다. 이날 마스터스 사전행사였던 '드라이버, 칩 앤 퍼트'가 끝나고 대부분의 패트론이 현장을 떠난 뒤 우즈는 연습그린에 등장했다. 퍼팅으로 몸을 가볍게 푼 그는 곧 1번 홀로 향했다. 이날은 공식연습일은 아니다. 다만 선수 개인이 원할 경우 오거스타 내셔널GC 내의 연습공간을 이용하고 코스도 둘러볼 수...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투온을 노리는 패기를 보였고,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23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권위 아마추어 여자 대회 퀸 시리키트컵은 한국 여자골프의 희망을 보여줬다. 오수민은 마지막 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개인전을 우승했고, 이효송 김시현(18)과 함께 단체전 우승을 합작했다....
올 골프시장 화두는 관용성, 똑바로 멀리…드라이버 전쟁 2024-03-19 16:37:15
클럽이 실수를 보정해주는 정도로, MOI가 높을수록 샷의 흔들림이 줄어든다. 지금까지 나온 제품의 MOI는 8000~9000대에 그쳤다. 관용성을 더 크게 끌어올리려면 클럽헤드를 더 크게 만들어야 하는데 세계 골프 규칙 및 클럽 규제를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클럽헤드 크기를 460CC로 제한하고 있다. 클럽헤드를...
PXG, 스핀량 낮게 유지…비거리·방향성 향상 2024-03-19 16:27:01
PXG 소속 에릭 콜은 “블랙옵스 드라이버는 관용성과 스피드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탄탄한 샷은 물론 중앙에서 벗어난 볼에서도 더 빠른 스피드를 구현하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PXG 소속 선수로서 KPGA 코리안 투어에 복귀하는 김용태는 “이번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PXG 0311 블랙옵스...
같은 피스 볼이라도 성능 차이…로스트볼, 스핀량·비거리 감소 2024-03-19 16:20:44
웃는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라운드 내내 모든 샷에 사용하는 유일한 장비이기에, 골프볼은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4 시즌을 앞두고 골프백을 재정비하는 주말골퍼를 위해 골프볼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1) 골프볼의 구조골프볼은 제품 개발 목적에 따라 다양한 층으로 구성돼있다. 몇개의 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