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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 거론 진념 前부총리 "복지요구 감당 못할 것…지출 상한제 도입해야" 2013-01-10 18:00:08
부총리는 “대학생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면 누구든 대학에 가려고 해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며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나눠주기식 반값이 아닌 저소득층, 기초 인문, 이공계 등에 100% 등록금을 지원하는 형태의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책임장관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장관의...
'올해도 반값' 서울시립대, 입학성적 오를까 2013-01-10 14:56:40
대학들의 400만~500만 원대 등록금에 비해 많이 싸다.때문에 2012학년도 입시에선 시립대 일부 학과 합격선이 연세대·고려대 급까지 올라갔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원래 시립대 등록금이 저렴한 편이었던 데다 박원순 시장 당선으로 곧장 반값이 된 영향이 컸다.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시립대의 입학 성적엔...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등록금 설명 보충, 특별중앙행정청 주장 추가, 김교태 삼정KPMG 발언 내용 추가.>>"복지지출 감당 어렵다...복지 상한제 도입해야""반값등록금 문제있어, 특별중앙행정청 도입 필요"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10일 늘어나는 복지 지출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복지지출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반값 등록금이 오히려 한국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다"며 "노동시장을 하향 평준화하는 나눠주기식 반값등록금이 아닌 저소득층, 기초 인문,이공계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 "복무기간을 줄이기보다 복무 중...
진주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에 정착지원금 2013-01-07 23:05:35
등록금 100만원과 영어아카데미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자녀 출산 시에도 첫째부터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주기로 했다. 또 이전기관 직원이 주택을 구입할 때도 취득·등록세 감면과 5년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할 방침이다.진주=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아산재단, 장학생 1700여명 선발 2013-01-07 17:12:51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올해 아산장학생 1700여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로 운영하는 sos 장학생 선발인원은 80여명이다. 재단은 또 지식과 재능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있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재능나눔장학생’도 확대 선발하기로...
학점은행제, 체육학 특성화 과정 '인기' 2013-01-07 12:00:38
84학점 이상 이수하면 동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최대 3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공과 연계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에는 스포츠경영관리사, 생활체육지도자, 경비지도사 등이 있다.이 밖에도 전용 강의실, 실기장 및 최신 수업용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어 실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장학제도의 도움을...
`인기 카드의 변심'…부가 혜택 무더기 축소(종합) 2013-01-07 08:00:30
공과금, 국세, 현금서비스, 지방세, 상품권 매출,대학 등록금 등이 제외돼 부가 혜택을 받기 위한 최소 액수도 채우기 어렵게 만들었다. 기존에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0.5%를 쌓아줬다. `혜담카드'는 카드 발급 후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월 실적 유예 기간을기존 60일에서 90일로 4월부터 줄인다. 통합...
<연암공대 '100% 취업보장'에 우수학생 몰렸다> 2013-01-07 07:02:47
올해 신설되는 이 학부는 신입생 전원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졸업생 전원을 LG전자[066570] 등 LG그룹 계열사에서 채용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7일 산업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연암공대 스마트융합학부의 수시모집 일반전형합격자 50명중 49명이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이었으며 합격자들의 내신...
`인기 카드의 변심'…부가 혜택 무더기 축소 2013-01-07 04:55:55
공과금, 국세, 현금서비스, 지방세, 상품권 매출,대학 등록금 등이 제외돼 부가 혜택을 받기 위한 최소 액수도 채우기 어렵게 만들었다. 기존에는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0.5%를 쌓아줬다. `혜담카드'는 카드 발급 후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월 실적 유예 기간을기존 60일에서 90일로 4월부터 줄인다.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