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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추천' 4월 가족 생태관광지에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2024-04-04 11:59:02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운곡습지’는 한때 농경지였지만 1980년대 초 영광원자력발전소 발전용수 공급 목적으로 마을 주민들을 이주시킨 이후,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 없이 폐 경작지가 저층 산지습지의 원형으로 복원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일대는 수달,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850여...
문경 돌리네습지 '람사르' 등록 2024-02-07 19:02:53
경상북도는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지난 2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고 7일 발표했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돼 희귀하다고 평가받는다. 원앙,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온실가스 감축 위해 강화도에 친환경 비료 지원 2023-11-28 09:17:32
수 있게 됐다. 매화마름군락지는 보존 가치가 높은 습지를 보호하는 '람사르 국제 협약'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정한 논 습지대로, 수중 생태계 순환을 돕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의 서식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매화마름군락지 보호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올해 1...
서넝서넝 바람이 키운 채소 한 상…'제주 밭한끼' 먹읍서예~ 2023-11-23 18:20:04
내일 람사르 습지를 품고 있는 선흘마을에선 메밀, 당근, 양배추 등이 많이 자란다. 이곳은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 집과 창고에 갤러리를 열어 전시하는 그림 할망들로도 유명하다. 선흘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 음식을 선보이기 위한 ‘선흘투어’에 지난 17~18일 동행했다. 선흘곶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출발해 선흘...
교보교육대상에 최준영 책고집 대표·김현주 한광여중 교사 등 선정 2023-11-14 14:53:20
우포생태교육원을 습지교육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2018년 제13차 두바이 람사르총회에서 ‘학교 습지교육 결의문’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2022년 제14차 제네바 람사르총회에서 ‘결의문’을 의제로 채택되게 하는 성과를 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2023년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들은...
교보교육재단, 2023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2023-11-14 09:57:18
교육으로 우포생태교육원을 대한민국 습지교육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8년 제13차 두바이 람사르총회에서 ‘학교 습지교육 결의문’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2022년 제14차 제네바 람사르총회에서 ‘결의문’을 의제로 채택되게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습지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국립생태원, ‘습지 교육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3-10-04 16:01:29
습지 생태계서비스, 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 등 국가 습지관련 정책, 인간이 습지로부터 얻는 편익 등을 담으면 된다. 국립생태원은 활용도, 완성도, 기획성, 흥미도 등을 심사해 총 7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11월 6일 개별 통보와 함께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와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한국의 습지’ 네이버...
"밤섬을 지켜주세요"…LG화학, 청소년 활동가들과 캠페인 2023-08-06 09:29:56
등이 서식해 '생태의 보고'로 불린다.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장마철 떠내려온 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식물 등에 생태계를 위협받고 있다. LG화학은 2017년 임직원이 밤섬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고, 2018년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 생태체험관'을...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구간 5년째 표류 왜? 2023-02-27 12:12:22
중이다. 사업 추진이 더딘 곳은 2구간이다. 습지보호지역(람사르 습지) 관통에 따른 습지 훼손, 해상조망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환경단체의 반발이 있었다. 인근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반발도 있었다. 인천시 등 관계 당국은 지난 2021년 5월 습지를 보호하고 아파트 단지와 이격을 두는 노선안을 만들어 인천항만공사와...
6·25가 낳은 비극의 땅이자 동식물의 마지막 낙원…온라인에 새기다 2023-02-23 17:52:20
한국 최초로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재된 곳이다.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이름답게 해발 1280m에 올라서면 널찍한 습지가 펼쳐져 있다. 죽은 식물이 켜켜이 쌓이며 만들어진 두꺼운 층엔 희귀 습지식물들이 싹을 틔웠다. 용늪이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리는 배경이다. 한때 총탄이 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