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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 불닭면' 없어서 못 산다더니…삼양식품 주가 날았다 2024-04-23 08:38:54
유명 래퍼 카디비와 16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인플루언서 ‘키스 리’가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소개하는 장면의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카디비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사기 위해 30분 동안 운전했다“고 말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2022년까지 수출 제품 중...
50년 만에 닥친 美 중앙은행(Fed) 시련…파월로는 안된다! 47대 정부의 선택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22 07:20:15
레이건 정부의 공급 중시 경제학으로 해결했다. 래퍼 곡선으로 바탕을 이 이론은 세율 감소 등을 통해 경제주체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경기침체를 방지하고 물가도 잡을 수 있었다. 그 후 Fed는 수확 체증의 법칙이 적용되는 인터넷 등의 발달로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 덕분에 제2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코로나 사태 ...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 징벌적 과세로 세율, 래퍼 곡선상 비표준지대 - 韓, 세율과 세수 간 반비례 비표준구간에 속해 - 금투세 폐지→투자 고취→증시 회복→세수 증가 - 법률, 법 적용 현실이 바뀌면 언제든지 개정해야 Q. 야당이 수권 정당이 된 만큼 한국 경제를 같이 풀어가는데 책임이 있는데요. 금투세 폐지는 우리 경기에도 도움이...
바이든 vs 트럼프…월가의 '문어 자금'은 어디에 베팅하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3-24 17:51:20
존 폴슨과 래퍼 곡선으로 잘 알려진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가 팀을 이루고, 트럼프 2기 대선 공약집인 ‘프로젝트 2025’를 총괄한 스티븐 무어 프리덤웍스 선임경제 기고가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트럼프 후보의 곁에서 보조하는 카드가 가장 유력하다. 바이든 후보는 집권 1기 때 존재감이 없던 카멀라...
日 금리 인상…엔화 투자, 이제부터 대박? 미스터 와타나베, 왜 비트코인 투자금부터 빼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0 08:17:39
래퍼와 옐런 경제팀, 바이든 대공황 극복 가능 - 연준 의장 후보 ‘아서 래퍼’…스태그플레이션 위기 극복 - 재무장관 후보 ‘재닛 옐런’…서브프라임과 리먼 사태 극복 - 바이든 후보, 다우지수 10만 달성 카드 있나? - 바이든 후보 비장의 카드, 부통령에 ‘오바마 영입’ - 수정된 연방헌법 22조, 오바마 부통령...
트럼프, 다우 지수 10만 달성 비책 있어! 래퍼&옐런팀, 금리와 세금 대폭 내리면 끝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9 08:01:57
경기부양 정책, 래퍼 곡선 토대 ‘레이거노믹스’ - 트럼프, 2차 차이나 쇼크→대중 관세 60 부과 Q.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 파월이 곱지 않아 보일텐데요. 벌써 차기 연준 의장 후보를 내정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얘기입니까? -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 모두, 파월 의장에 불만족 - 바이든 후보는 ‘불만’ vs...
'감세정책 이론가' 아서 래퍼…트럼프 2기 Fed 의장에 물망 2024-03-18 18:25:18
래퍼 곡선’의 창시자인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83) 등 세 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스티브 무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과 래퍼 전 교수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회의를 통해 차기 Fed 의장 후보로 래퍼 본인과 케빈...
트럼프 2기 경제대통령 후보에 '쿠팡' 이사…누군가 보니 2024-03-18 09:23:33
후보로 래퍼 본인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 고문으로 일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54), 케빈 해셋 전 트럼프 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62)을 추천했다. 래퍼는 세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세율의 곡선은 포물선 형태를 그린다는 '래퍼 곡선' 이론의 창시자다. 보통 세율이 높아질수록 세수가...
트럼프 집권시 연준의장은 누구…"'공급경제' 래퍼 등 3명 추천" 2024-03-18 06:50:54
포함됐다. 3명의 숏리스트에는 추천자인 래퍼 전 교수 자신의 이름도 포함됐다고 WSJ은 전했다. 래퍼 전 교수는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정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공급주의 경제학의 대표자로 유명한 학자다. 그가 창안한 '래퍼 곡선'은 세율을 낮췄을 때 세수가 높아지는 구간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1년…왜 은행위기는 아직도 지속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3-04 07:46:44
간단한 래퍼 곡선을 통해 살펴보면 대도시처럼 세율과 재정수입 간에 역비례 관계인 비표준지대에 놓여있는 여건에서는 세율을 낮추는 것이 경제 의욕과 도시 매력을 높여 상업용 부동산 가격하락을 막고 세수도 늘어나게 된다. 최근처럼 r* 금리가 r** 금리보다 높아진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