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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오타니·마스터스까지…쿠팡, '스포츠 맛집' 된 이유 2024-04-09 11:15:45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지난 대회 우승자 존 람을 비롯해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 등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쿠팡플레이는 마스터스 개막 이벤트 ‘파3 콘테스트’도 선보인다.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친선 특별 경기로 정규 경기 개최 전날 열린다. 골프 팬들에게는 잘...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출시 앞두고 한미일 인플루언서 대전 2024-04-09 10:46:34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해 이 중에서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최강 길드로 선정된 팀에서 톱 3 기록자는 오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 일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쿠팡, 한국 OTT 최초 골프 생중계…티빙과 격차 벌리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9 10:36:45
올해 대회에선 지난해 우승자 존 람,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승부를 벌인다.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도 한국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는 SBS골프로부터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OTT를 통틀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생중계하는 첫 사례다...
'명인열전' 막차 탄 인도계 왼손 골퍼 2024-04-08 19:13:29
세계랭킹 87위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지 못했던 바티아는 올 시즌 PGA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마스터스에 89번째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나는 그냥 PGA투어 대회가 아닌,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꿈을 키워왔다”며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멈출 줄 모르는 넬리 코르다…16년 만에 'LPGA 4연승' 대기록 2024-04-08 19:12:29
수식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육각형 선수에 해당한다. 26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샷에 정확도까지 갖췄고, 아이언 샷과 퍼팅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건강을 되찾은 뒤 전성기 때의 완벽한 샷을 구현하고 있는 코다가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LPGA 4연속 우승…누구도 코다를 막을 수 없다 2024-04-08 14:26:38
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육각형 선수에 해당한다. 26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샷에 정확도까지 갖췄고 아이언 샷과 퍼팅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건강을 되찾은 뒤 전성기 때의 완벽한 샷을 구현하고 있는 코다가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제2의 코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코다는...
'마스터스 키즈' 바티아, 10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오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45:56
파를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 덕분에 이번 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87위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지 못했던 바티아는 올 시즌 PGA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마스터스에 89번째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게됐다. 바티아는 오는 11일 자신의 손목에 새긴 문구 "나의 경기를 하자(Race my race)"와 함께 첫 티샷에 나선다. 그는 "나는...
'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톱10에 두 차례만 이름을 올렸을 뿐이었다. 그해 상금랭킹 71위, 시드전에서도 60위에 그쳐 드림투어(2부)로 내려갔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8위로 올해 KLPGA투어에 복귀한 박혜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3라운드에서 KLPGA투어 개인 최소타 기록인 7언더파를 쳐...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세계 1위 웃고 울린 '기술 집약체' 퍼터 2024-04-07 18:47:44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약 20주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꼬리표를 떼어낸 데는 퍼터의 역할이 가장 컸다. 퍼터를 말렛형으로 바꾼 직후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피닉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거머쥐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퍼터에...
신지애 "올림픽行, 확신 없으면 시작 안 해" 2024-04-07 18:46:52
세계랭킹을 3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만난 신지애는 올림픽 출전에 대해 “될 듯 안 되는 분위기가 지속됐는데 그런 부분을 넘기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지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