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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경찰, 그렌펠 타워 화재 과실치사 혐의 검토 2017-06-23 21:26:15
= 영국 경찰은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수사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나 맥코맥 런던경찰청 수사 경정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는 H사의 냉동고 겸 냉장고에서 시작됐다고 밝히고 "화재가 고의로 일어난 것은 아니며 이 냉장고가 이전에 리콜...
英 여론도 브렉시트 진로 '안갯속'…쏠림 현상 안 보여 2017-06-23 20:02:24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정치권뿐만 아니라 영국민 여론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진로가 안갯속에 빠져 있음을 보여줬다. 쏠림 현상이 보이지 않으면서 이른바 '하드 브렉시트' 진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일간 더타임스...
英 메이의 추락…총리 선호에서도 노동당 대표에게 첫 역전 2017-06-23 18:54:53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바닥 모를 추락에 빠졌다. 총리 선호도에서 야당인 노동당 대표에게 역전을 허용한 여론조사가 처음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보수성향 일간 더타임스의 의뢰로 지난 21~22일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리 선호도에서 메이 총리가 34%로 35%를 얻은 노동당...
英, 제2의 화재참사 우려에 "아파트 주민 수천명 소개 예정" 2017-06-23 17:52:21
=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 부착된 외장재(cladding)와 비슷한 가연성 제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고층 아파트 주민 수천명이 안전 공사를 위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 더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중앙부처인 지역사회·지방정부부는 잉글랜드 내 고층 아파트 600여 개에 외장재가 사용된...
유럽증시, 하락세 출발…에너지주 약세 2017-06-23 17:27:12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23일 광산과 석유 종목의 약세 속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51분 현재 0.27% 떨어졌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2% 내렸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36분 현재 0.41% 하락했다. kimyg@yna.co.kr (끝) <저작권자(c)...
강원소방, 고층아파트 화재진압·인명구조 훈련 2017-06-23 15:41:19
= 지난 14일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로 국내에서도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고층건물 화재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훈련에 나섰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23일 춘천시 온의동의 한 초고층 아파트에서 고층아파트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 53m 고가사다리차 1대, 소방헬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6-23 15:00:04
브라이언 맥나이트, 24일 인천서 내한공연 170623-0455 문화-0025 11:47 '직지코드', 런던 이스트아시아 필름페스티벌 초청 170623-0528 문화-0026 13:55 KBS 6·25 특집다큐 2편 '오산전투', '지게부대' 방송 170623-0529 문화-0027 13:55 [게시판] 국립문화재연구소·日 리쓰메이칸대 학술교류...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금) 2017-06-23 14:00:02
- '직지코드', 런던 이스트아시아 필름페스티벌 초청(송고) - 美 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이트, 24일 인천서 내한공연(송고) - 삼국 문화 융합된 '청주 비중리 삼존상 및 입상' 보물 됐다(송고) [동포ㆍ다문화] - 한국전쟁 67주년…콜롬비아 등 참전 3국에 무상원조 '보은'(송고) - 마을청소 나선...
'직지코드', 런던 이스트아시아 필름페스티벌 초청 2017-06-23 11:47:21
=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가 제2회 런던 이스트 아시아 필름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23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오는 10월 19~29일 개최되는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동아시아권 영화들을 현지에 소개하는 영화제로 작년에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초청된 바 있다....
'책 보물찾기' 엠마 왓슨, 파리 곳곳에 100권 숨겨 2017-06-23 11:44:59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왓슨이 공공장소에 책을 두고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부터 '책장공유'(Our Shared Shelf)라는 페미니스트 북클럽을 운영하는 왓슨은 지난해 영국 런던 지하철역과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 직접 쓴 쪽지와 함께 책을 숨기는 이벤트를 전개했었다. mong071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