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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남자의 '완벽한 1초'를 만들다 2015-04-09 07:00:24
작업을 해왔다. 쇼파드가 올해 내놓은 ‘l.u.c 레귤레이터’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예전 제품과 달리 18캐럿 로즈골드로 만들었다. 보통 12시 방향에 시간창이 놓인 다른 레귤레이터 시계와 달리 3시 방향에 시간창을 놨다. 착용자가 셔츠 자락 위를 슬쩍 보기만 해도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면은...
[Luxury &] 태양·달·별…하늘을 품은 시계, 세상의 모든 時間을 지배한다 2014-12-19 07:01:14
명품 시계산업을 선도해 왔다. 사일런트 레귤레이터가 적용된 리피터 시계, 무게가 1g에 불과한 무브먼트(동력장치)인 칼리버101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개발한 기계식 칼리버만 1249개, 등록된 특허는 413개다.예거 르쿨트르는 앙트완 르쿨트르가 프랑스 접경지역인 쥐라 산맥 끝자락에 있는 발레드주에서 시작한...
[Luxury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눈길…70년 세월 무색한 변함없는 매력 2014-11-21 07:00:30
시계 뒷면에서는 투르비용 레귤레이터라는 정교한 장치가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르비용 레귤레이터는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줄이기 위해 200여년 전 고안된 것으로, 최고급 시계에 들어가는 기술로 유명하다. 3시 방향의 작은 창에서 주간과 야간을 보여주고, 가운데 특수 바늘로 세컨드 타임 존의...
호샤 한국GM 사장, 2차 협력사 방문 ··· 올들어 두 번째 2014-06-11 09:27:22
부사장 등은 전날 한국gm 협력업체인 태상(윈도우 레귤레이터)과 유노테크(카오디오 시스템)를 찾아 지원을 늘리는데 약속했다.호샤 사장은 "한국gm이 성장하는데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컸다"며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하겠다"고...
한국지엠 경영진 2차협력사 고충 직접 챙겨 2014-06-11 09:11:41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윈도우 레귤레이터를 공급하는 태상의 권영모 사장은 "협력업체들의 고충을 듣고, 적극 해결하려는 한국지엠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샤 사장은 지난 2월에도 인천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두 곳을 방문한...
1950년대 엘비스가 사랑한 시계…2000년대 남성들의 로망이 되다 2014-04-19 18:02:00
스켈레톤, 시침과 분침 창을 분리한 레귤레이터 등까지 다양한 모델을 갖췄다. 해밀턴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팝업스토어(단기간 운영하는 임시매장)를 열고 대표 시계들을 전시 중이다. 오는 8월까지 제품을 바꿔가며 재즈마스터, 쉐이프드, 카키 등 간판 컬렉션을 두루 선보일 계획이다.임현우 기자...
[노동현안 '폭탄' 째깍째깍] "실질임금 줄어 노사분규 홍역 치를 것…정부, 고용률 높이려고 기업 현실 외면" 2014-04-06 20:49:07
“생산 제품 중 가스압력조절기(레귤레이터)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상용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 사장은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서다. 근로시간단축법안이 중소업계에 ‘태풍의 눈’으로 다가오고 있다. 새누리당이 주당 52시간에 추가 잔업을 최대...
"부품사가 강해져야 현대·기아차 강해진다"…현대차 1차협력사, GM·르노에도 10조 수출 2014-03-03 21:32:49
레귤레이터(자동차 유리창 개폐 장치) 등을 생산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부품 협력사다. 이 회사가 지난해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납품해 올린 매출은 2280억원이다. 하지만 해외 완성차 업체로 부품을 수출해 거둔 매출도 2272억원에 달한다. 해외 완성차 업체 매출은 2009년 312억원에서 지난해 7배가량으로 급증한...
[2014 SIHH] 예술이 된 기술, 손목 위에서 빛나다 2014-02-28 07:01:24
따로 한 다이얼(문자판) 안에서 보여주는 레귤레이터, 큰 숫자를 새긴 디스크를 다이얼 밑에 넣어 돌아가게 하는 빅데이트 등 이미 나올 만한 기술은 다 선보인 상태다. 하지만 이를 얼마나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하는지를 놓고 브랜드 간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상황이다. 예컨대 iwc는 대표 제품인 아쿠아타이머의...
[크로노스위스] 독특한 디자인 언어로 뚝심있게 정체성 지켜 2014-02-28 07:01:08
괘종시계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레귤레이터는 시, 분, 초를 각기 다른 창에서 보여준다. 손목시계에 레귤레이터를 장착한 건 크로노스위스가 최초였다. 2010년 들어 크로노스위스는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보다 현대적으로 바꿔 ‘젊은 크로노스위스 만들기’를 강화하고 있다. 젊은층도 충분히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