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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일 연속 삼성전자 등 대형주 매수, 원·달러 환율, 1326원을 꼭짓점으로 봤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7-19 09:02:05
- 역플라자 합의 당시 재무장관 ‘로버트 루빈’ - 루빈 독트린, 엔·달러 환율 79엔→ 148엔 부양 - 옐런, 인플레 안정 위해 달러 강세 유도하나? - ’옐런 독트린’ 희박, 강달러 ‘美 수출과 경기’ 부담 Q. 앞으로 각국 금리 간 대발산이 재현될 경우 국제 환투기 세력으로부터 원화가 공격당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美달러화, 기축통화 넘어 제왕(king)통화 가능할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7-18 07:59:07
따 ‘루빈 독트린’이 전개됐던 시기다. 신흥국은 대규모 자금이탈에 시달렸다. 1994년 중남미 외채위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움(국가채무 불이행) 사태까지 이어지는 `그린스펀·루빈 쇼크(Greenspan & Rubin’s shock)`가 발생했다. 미국도 슈퍼 달러의 부작용으로 미국의 경상수지적자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국제 환투기 세력, 25년 만에 한국 원화 공격하나 2022-07-17 17:15:55
전개됐다. 루빈 독트린이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재무장관이었던 로버트 루빈이 강달러가 자국의 국익에 부합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개한 슈퍼 달러 시대를 말한다. 타깃 통화인 엔·달러 환율은 79엔에서 148엔까지 급등했다. 이 때문에 ‘서든 스톱(sudden stop·갑작스러운 자금유출)이 예상됐던 신흥국 통화가...
美 6월 CPI 발표 이후 환투기 세력 기승, 엔화·유로화·신흥국 통화 표적…韓 원화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7-15 08:05:51
- 루빈 독트린, 엔·달러 환율 79엔에서 148엔대로 - 7월 FOMC 1%p 인상, 7개월 만에 90년대 인상분 올려 -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 아직까지 올리지 않아 - 2022년 대발산, 1990년대 중반보다 폭과 속도 빨라 - 옐런 독트린, 엔·달러 환율 109엔에서 138엔대로 Q. 7월 FOMC에서 1%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환투기...
월가, 오늘 가격변수 움직임 주목하라 인플레 안전자산 급락 vs 경기 안전자산 급등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7-06 08:29:51
- 140엔 돌파, 1990년대말 루빈 독트린 이후 처음 - 140엔 수준, 엔저와 외자이탈 간 악순환 고리 - 와타나베 부인, 최근 다시 해외투자에 적극적 Q. 작년 8월 이후, 엔화 가치가 추락한 이유…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작년 8월 이후, 우려했던 올림픽 징크스 재현 - 아베의 야심작 도쿄 올림픽, 코로나 불구 강행 -...
파월 0.75%p 인상 시사…신흥국 `대발산·대혼돈` 재현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6-30 09:04:46
- 루빈 독트린, 엔?달러 79엔- 148엔대 ‘강달러’ - 美의 고금리와 강달러로 신흥국 자금이탈 심화 - 중남미 외채위기→ 아시아 통화위기…러시아 부도 - 7월 FOMC에서 0.75%p 인상시, 제2 대발산 발생 Q. 각국이 인플레라는 공통적인 현안에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지면서 신흥국들은 혼돈에 빠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원달러환율 1300원 돌파…지금 달러 사면 `대박 or 쪽박?`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6-27 09:34:44
지속되는 루빈 독트린 시대가 맞았다. 대표적으로 1995년 4월 79엔대까지 폭락했던 엔·달러 환율은 불과 5년이란 짧은 기간 안에 148엔대까지 치솟았다. 어빙 피셔의 통화가치를 감안한 국제자금이동이론 상 미국 금리가 오르고 강달러가 되면 신흥국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이탈이 발생한다. 대발산이 시작됐던 1994년...
韓경제, 스테그플레이션 뛰어넘어 복합위기 우려된다…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6-20 07:43:08
지속되는 루빈 독트린 시대가 전개됐다. 대표적으로 1995년 4월 79엔대까지 폭락했던 엔·달러 환율은 불과 5년이란 짧은 기간 안에 148엔까지 치솟았다. 어빙 피셔의 통화가치를 감안한 국제자금이동이론 상 미국 금리가 오르고 강달러가 되면 신흥국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이탈이 발생한다. 대발산이 시작됐던 1994년...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韓경제, 복합태풍위기 해결책 '프로보노 퍼블리코' 2022-06-19 17:07:46
‘루빈 독트린’ 시대를 맞았다. 대표적으로 1995년 4월 79엔대로 폭락한 엔·달러 환율은 불과 5년이란 짧은 기간에 148엔대까지 치솟았다. 어빙 피셔의 통화가치를 감안한 국제 자금이동 이론상 미국 금리가 오르고 강달러가 되면 신흥국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한다. 대발산이 시작된 1994년 중남미 외채위기를...
연준 0.75%p 인상, 대발산(Great Divergence) 재현, 빚의 복수 시작! 韓 등 신흥국 위기 발생?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6-16 08:38:55
루빈 독트린, 엔·달러 79엔→ 148엔대로 강달러 - 美의 고금리와 강달러로 신흥국 자금이탈 심화 - 중남미 외채위기→ 아시아 통화위기 ‘러시아 부도’ - 0.75%p 인상 이후, 제2 대발산 발생 여부 ‘주목’ Q. 최근에도 각국이 인플레라는 공통적인 현안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면 1994년과 같은 대발산이 일어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