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큰 정부’가 필요하다는 이론적 배경이다.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취한 뉴딜정책은 바로 케인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 것이다. #대처리즘의 신자유주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변되는 고전경제학은 1920년대 들어 혹독한 시험대에 오른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적 공황이 몰아치면서 ‘보이지 않는 손...
'DNA 이중나선구조 규명' 노벨상…英생물학자 크릭 편지 68억원 낙찰 2013-04-11 17:27:13
최고가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에게 나치의 핵무장을 경고한 내용의 편지로 2002년 200만달러에 낙찰됐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우암 송시열의 '리더십論' 2013-04-04 17:03:48
나온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은 “가장 훌륭한 리더는 유능한 인재들을 발탁해 자신의 주변에 둘 수 있는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다. 또한 그들이 자신의 일을 수행할 때 전혀 간섭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 자기 절제력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다”라고 했다. 위임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대해서는 동서고금의...
[다산칼럼] '믿기지 않지만…사실!' 트루먼 이야기 2013-04-04 16:43:36
대통령 가운데 유일한 고졸 학력자로 꼽힌다. 그가 루스벨트와 짝이 돼 정·부통령에 취임한 것이 1945년 초, 이미 쇠약했던 루스벨트는 얄타 회담을 마치고 귀국하자 바로 사망했다. 트루먼은 부통령 82일 만에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는 2차대전을 마무리했고 러시아와의 냉전, 새로 등장한 공산 중국, 그리고 6·25전...
[다산칼럼] 경제 대통령과 정치는 어디에 있는가 2013-03-28 17:16:47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꼽으라면 역시 프랭클린 루스벨트이다. 루스벨트는 1932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후버 당시 대통령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한다. 당시 미국은 1929년 주식시장의 대붕괴로부터 촉발된 대공황이라는 전대미문의 경제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1932년 미국의 국민총생산은 대공황 발생 전인 1929년의...
신동빈 롯데 회장의 모교 사랑…6년째 美컬럼비아대 학생 초청 2013-03-19 17:22:53
맨해튼 북서부에 있는 컬럼비아대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버락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과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이 졸업한 학교로도 유명하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공정위원장에 로펌 출신을…왜? 2013-03-15 17:20:58
앉힌 전례도 있다.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때다. 초대 sec 위원장에 라디오회사 rca 주가를 조작해 큰돈을 번 조지프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의 부친)를 임명하자 “왜 하필 사기꾼이냐”는 질문이 쏟아졌지만 루스벨트는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을 기용한다”고 응수했다. 보안업계에서도 해커를 잡기 위해...
[다산칼럼] 경쟁이란 '시장 활력 도구' 잘라내서야… 2013-03-14 17:59:18
잘 보여주는 책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보수의 적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맞아 부자에게 높은 세금을 매긴 것에 대한 반감 탓이다. 보수집단에서 보면 열심히 일해 번 돈을 국가가 세금으로 거두어 일도 안 하고 게으른 사람에게 나누어 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루그먼 교수는 균등한 기회가...
[오피니언] 실패가 성공 낳는 토양 다져야 등 2013-02-28 18:35:50
긴밀한 동맹을 통해 루스벨트와 스탈린의 견제 속에서도 프랑스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끌어올렸다. 보수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알제리 독립과 사하라 이남 프랑스령 국가의 탈식민지화를 용인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세력균형에 노력한 점, 1964년 베이징 정부를 승인한 점 등은 드골의 외교적 탁견이 아닐...
‘말’ 잘하고 싶어? 김효석 아카데미 ‘스피치&프리젠테이션’ 전문과정 개설 2013-02-26 10:23:11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버락 오바마, 스티븐잡스… 이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화술’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 역시 “21세기는 스피치의 시대다”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들의 성공 비결을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으로 꼽았다. 비단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