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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결제·일부만결제=리볼빙…'고금리 대출성 계약' 인지해야" 2023-12-11 12:00:14
=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리볼빙 대신 '최소결제', '일부만 결제' 등의 용어를 사용해 소비자 오인 우려가 커지자 11일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리볼빙은 신용카드 대금 일부만 결제하면 나머지는 다음달로 이월되고, 그 이월된 잔여결제금액에 이자가 부과되는 결제방식이다....
'최소결제? 일부만결제?'…이자만 눈덩이 2023-12-11 12:00:00
'일부결제'라는 문구가 당월에 일부만 결제할 수 있는 '일시불 분할납부 서비스'와 오인될 수 있는 만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리볼빙을 이용할 때 향후 결제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소비나 결제계획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며 "리볼빙 장기 이용은 일반적으로...
카드사 리볼빙 잔액 증가…"리스크 관리" 2023-11-29 06:55:56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5천832억원으로 전월(7조6천125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그러나 작년 같은 달(7조1천634억원)이나 2021년 연말(6조1천448억원) 대비해서는 크게 증가했다. 1년 새 카드사별 리볼빙 잔액이 많이 늘어난 곳은 KB국민카드(1조3천544억원→1조5천165억원), 신한카드(1조4천448억원→1조6천68억원),...
카드사 리볼빙 잔액 7.5조원…금감원, 내달 리스크 관리 지도 2023-11-29 06:36:00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5천832억원으로 전월(7조6천125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그러나 작년 같은 달(7조1천634억원)이나 2021년 연말(6조1천448억원) 대비해서는 크게 늘어났다. 1년 새 카드사별 리볼빙 잔액이 많이 늘어난 곳은 KB국민카드(1조3천544억원→1조5천165억원), 신한카드(1조4천448억원→1조6천68억원),...
빚 돌려막는 서민들…카드론 대환대출 48% 늘었다 2023-11-22 06:07:53
등 이유로 카드론 금리와 리볼빙 수수료율은 오르는 추세다. 10월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42%로, 9월(14.07%)보다 0.35%포인트 상승했다.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 평균은 16.65%로, 9월(16.55%)보다 0.10%포인트 상승했다. 상환 능력이 약화한 차주들이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3분기 말...
서민들 자금난에 '빚 돌려막기'…카드론 대환대출 48% 증가 2023-11-22 06:01:02
이유로 카드론 금리와 리볼빙 수수료율은 오르는 추세다. 10월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42%로, 9월(14.07%)보다 0.35%포인트 상승했다.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 평균은 16.65%로, 9월(16.55%)보다 0.10%포인트 상승했다. 상환 능력이 약화한 차주들이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3분기 말 기준...
"카드 빚 또 미룹니다"…'7.5조' 리볼빙 늪 2023-11-21 17:31:32
말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4,696억원으로 역대 급인 9월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지만, 추석 등 변수를 감안하면 증가세는 꺾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 카드 추심업계 관계자 :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추심에서는 상품별 차이는 없습니다. ] 고물가가 지속되고 카드사가 카드론을 일정 비율 이하로 유지하는 등 정부의...
금리 상승기 맞아 카드사 운용수익률-조달금리차 더 커졌다 2023-11-19 06:21:00
조달금리 인상을 반영해 현금서비스(단기대출)와 카드론(장기대출), 리볼빙 등 대출상품의 금리를 올렸기 때문이다. 삼성카드가 15.62%로 가장 높았고, 현대카드(10.83%), KB카드(7.85%), 신한카드(6.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4개 카드사는 조달금리보다 대출 등을 통한 운용수익률 상승폭이 더 커 운용수익률과 자...
'사지'로 내몰리는 사람들…꽉 막힌 급전창구 2023-10-22 07:42:50
10월 16.55%로 0.18%p 뛰었다. 리볼빙은 일시불로 물건을 산 뒤 카드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서비스다. 다만 단기카드대출이나 결제성 리볼빙과 달리 상환기간이 긴 장기카드대출(카드론) 평균 금리는 9월 14.10%에서 10월 14.07%로 0.03%p 하락했다. 채권 발행금리가 대출금리에 반영되는 데...
'금리 올리거나 대출 중단'…2금융권, 고금리 시대 '진퇴양난' 2023-10-22 06:11:02
10월 16.55%로 0.18%p 뛰었다. 리볼빙은 일시불로 물건을 산 뒤 카드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는 서비스다. 결제대금 중 일부를 연체 없이 상환 연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자가 사실상 법정 최고금리(연 20%)에 가까워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 다만 단기카드대출이나 결제성 리볼빙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