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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해커, KBO리그 복귀 위해 국내 에이전시와 계약 2019-03-11 10:12:27
에릭 해커, KBO리그 복귀 위해 국내 에이전시와 계약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BO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에릭 해커(36·미국)가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해커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는 "해커는 6년 동안 KBO리그 최고 수준의 선발투수로...
노경은, 롯데와 협상 최종 결렬…FA 미아 되나(종합) 2019-01-29 15:15:45
말했다. 노경은의 계약을 이끈 에이전트는 이예랑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대표다. 김현수(LG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끌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이 대표는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등 굵직한 스포츠 스타들을 대거 관리하는 '슈퍼 에이전트'다. 뛰어난 협상력으로 정평이 난 이 대표는 이번 FA 시장에...
박병호·양의지·김아랑 등 스포츠스타들 성탄 봉사 2018-12-21 15:06:13
= 박병호, 양의지, 김아랑 등 여러 종목 스포츠 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봉사활동을 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소속 선수들이 2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특수학교 밀알학교에서 장애 학생들과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함께 케이크와 트리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에는 김동엽, 김현수, 박병호, 박상원,...
FA 양의지 "가치 인정해준다면"…박용택 "어차피 LG" 2018-12-04 15:34:49
인사를 한 것"이라며 "FA 협상은 에이전트(이예랑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대표)에게 맡겼다. 나는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구단과 계약하고 싶다"고 '평범한 기준'만 제시했다. 양의지의 말처럼 구체적인 협상은 에이전트가 하고 있다. 이예랑 대표는 시상식 말미에 김태룡...
아직은 탐색전…'FA 최대어' 양의지의 조심스러운 행보 2018-11-23 09:18:49
자격을 얻었다. 공교롭게도 양의지와 이재원은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이다. 에이전시의 협상 전략에 따라 둘의 몸값은 동반 상승할 수 있다. 2017년 11월에도 한 에이전트가 외야수 민병헌(롯데 자이언츠), 손아섭(LG 트윈스), 포수 강민호(삼성)의 대리인으로 나서 FA 협상을 했다. 결국, 3명 모두 거액에 FA 계약을...
강정호 미국 에이전트 교체…개인 훈련하며 협상 관망 2018-10-02 16:55:03
협상을 준비한다. 강정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의 이예랑 대표는 2일 "강정호가 지난주 에이전시 '와서맨'(Wasserman)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와서맨은 지난달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에이전시 순위'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MLB 계약 만료' 김현수, 19일 귀국해 휴식·훈련 2017-10-17 19:29:07
17일 소속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에 따르면 김현수는 1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그는 도착 직후 공항에서 짧게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쉬면서 훈련도 할 계획이다. KBO리그에서 '타격 기계'로 명성을 떨친 김현수는 2015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 구단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일본프로골프 2승 김찬, 내달 신한동해오픈 출전 2017-08-21 08:31:04
12억원)에 출전한다. 김찬의 소속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1일 "김찬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와 한국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JGTO에서 활약 중인 김찬은 5월 미즈노오픈, 7월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시즌 상금 5천540만 3천55엔(약 5억8천만원)을 벌어 JGTO...
김현수 에이전트 "필라델피아 구단이 팀 적응 돕겠다고 했다" 2017-07-29 14:46:09
김현수의 에이전트인 이예랑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대표는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수와 급히 이사하는 문제로 30분간 통화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여느 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김현수 역시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후에야 전격적으로 이적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출전...
U-19 대표 출신 수비수 임승겸, J2리그 나고야 입단 2017-07-17 11:21:46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임승겸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임승겸이 16일 J2(2부)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와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현대의 18세 이하 팀인 현대고를 졸업한 임승겸은 2014년 울산의 우선지명을 받고 고려대에 진학해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011년 16세 이하(U-16) 대표팀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