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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메가존클라우드 IPO 채비 2024-04-04 18:27:49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2022년 MBK파트너스와 IMM PE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가 2조4000억원으로 평가된 회사다.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산업용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 등도 연내 상장을 목표로 세웠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DN솔루션즈는 주관사 선정 막바지 단계다....
MBK가 인수하자마자 메디트 매출 반토막에 적자 돌아선 이유 2024-04-03 08:01:01
04월 03일 08: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치과 구강스캐너 기업 메디트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매출은 반토막이 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사모펀드(PEF)를 운용하는 MBK파트너스와 UCK파트너스가 손잡고 지난해 경영권을 인수한 직후 받은 첫 성적표다. 글로벌 제품 판매 딜러망을 재편하는 과정이...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행동주의 펀드인 KCGI의 공격을 받았다. 그러자 MBK파트너스가 UCK파트너스와 손잡고 최 창업자의 백기사로 나섰다. 이후 MBK컨소시엄은 지난해 1월 공개매수를 진행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을 차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백기사로 참여했던 PEF가 나중에 회사를 인수한 사례다. 차준호/박종관 기...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2022년 9월부터 행동주의펀드인 KCGI의 공격을 받자 MBK파트너스가 UCK파트너스와 손잡고 경영권을 방어했다. 이후 MBK컨소시엄은 지난해 1월 공개매수를 진행해 경영권을 차지했다. 앞서 송 회장은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장·차남 측 계획에 대해 "장남과 차남은 OCI와의 통합을 저지한 후 일정 기간 경영권...
김병주 "韓·日 M&A시장 유망" 2024-04-01 18:09:29
▶마켓인사이트 4월 1일 오후 4시 11분 “당분간 아시아 인수합병(M&A) 시장은 한국과 일본이 주도할 전망입니다. 중국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돌아올 겁니다.”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사진)이 1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LP)에게 보낸 ‘2023 연례 서한’을 통해 아시아 M&A 시장의...
김병주 MBK 회장 "韓日, 아시아 바이아웃 주도…중국도 돌아온다" 2024-04-01 16:11:28
기사는 04월 01일 16:1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재 아시아 바이아웃(Buyout·경영권 인수) 시장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있습니다. 한국은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시장입니다. 중국은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돌아올 겁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61·사진)이 1일 국내외 주요...
[단독] KDB생명 매각 중단…산은 자회사 된다 2024-03-27 17:56:35
인수를 포기했다. 올초엔 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매각을 추진했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지난 10년간 여섯 번의 매각 작업에 실패하는 동안 KDB생명은 서서히 망가졌다. 산은은 KD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우선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KDB생명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134.05%다....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17:2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금융 만기를 앞두고 급한 불을 껐다. 메리츠금융그룹이 구원투수로 나서서 기존 대출 잔액인 1조3000억원에 대한 차환을 전부 떠맡기로 했다. MBK파트너스는 깐깐한 조건을 요구하는 메리츠금융과의 거래를 꺼려했지만 결국 다른 금융기관들이 난색을...
"역대 최고 난이도"…글로벌 IB 3곳이 SK온 투자유치 맡은 이유[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3-20 17:59:30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한투PE 컨소시엄과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당시 SK온의 기업가치를 22조원으로 평가해 투자했다. 이번 거래에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선 22조원보다 높은 금액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야 투자자들의 동의를 얻어낼 수 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이로 인한 배터리 수요 부진 우려가...
'칼정장' MBK 임직원들이 청바지·후드티 입고 모이는 날은? 2024-03-15 16:05:59
03월 15일 16:0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는 사모펀드(PEF) 업계에서도 엄격한 복장 규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언제든 클라이언트를 상대할 수 있도록 '칼정장'은 필수다. 하지만 설립자인 김병주 회장부터 직원 모두가 1년에 딱 하루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모이는 날이 있다. 바로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