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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날카로워진 공정위 칼날… 외식 프랜차이즈 투자한 PEF ‘비상’ 2024-03-13 16:28:28
5일 bhc(MBK파트너스)와 메가커피(우윤파트너스·프리미어파트너스)가 조사를 받은 데 이어 12일엔 샐러디(하일랜드PE)가 현장 조사를 받았다. 외식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다른 PEF들도 공정위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어펄마캐피탈(매드포갈릭), 큐캐피탈(노랑통닭), UCK파트너스(설빙),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버거킹),...
'실탄 9조 장전' 김병주 MBK 회장…"자본시장 뒤흔들 파워맨" 2024-03-10 18:31:49
올해 한국 자본시장의 최고 ‘파워맨’으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선정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10일 국내외 투자은행(IB)과 사모펀드(PEF), 연기금·공제회 등 자본시장 전문가 6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다. 응답자(4...
CJ CGV 해외 자회사, MBK·미래에셋PE 대체 투자자 찾는다 2024-03-08 08:08:01
이 기사는 03월 08일 08:0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J CGV가 해외 자회사 CGI홀딩스에 투자할 새로운 재무적투자자(FI)를 찾고 있다. 5년 전 투자자로 유치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컨소시엄에게 투자금을 상환해주기 위해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증권PE 컨소시엄이...
'세종 M&A 야전 사령관' 장재영 1위…라이징 스타는 이윤수 2024-02-25 18:05:44
거래에서 인수 측인 MBK파트너스와 UCK파트너스 컨소시엄을 도와 거래를 끝냈다. 매각 측인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과의 협상은 물론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단행한 공개매수까지 복잡한 거래를 잡음 없이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EF 자문 변호사들도 약진3위는 총 4조2816억원 규모의 M&A...
"경영 환경 불안"…대기업 경제관료 영입戰 2024-02-21 18:11:40
주총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이인경 CFO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그는 안진회계법인, 모건스탠리프라퍼티스 등을 거쳐 2006년 MBK에 합류했다. MBK 투자처를 총괄 관리하면서 80여 곳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자(LP)와 소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삼일회계법인과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윤증현·윤상직·최현만…경제관료·재무통 모시는 기업들 2024-02-20 11:51:33
국내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이인경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부사장은 안진회계법인, 모건스탠리프라퍼티스 등을 거쳐 2006년 MBK에 합류했다. 그는 MBK 투자처를 총괄 관리하면서 80여곳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자(LP)와 소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삼일회계법인과...
[단독] "배터리 주도권 잡자"…SK온 '2조 실탄' 마련 나선다 2024-02-19 18:14:22
작년에는 한국투자증권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컨소시엄과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부터 2조30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았다. 현대자동차에선 2조원을 장기 차입했고 작년 10월 창사 후 첫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총 8조3100억원을 끌어모았다. SK온은 이렇게 모은 돈을 미국 공장 등을 건립하는 데 쓰고 있다. SK온은...
모던하우스 되살린 '3과 3분의 1 전략' 2024-02-19 17:39:10
▶마켓인사이트 2월 14일 오후 9시 34분 국내 홈리빙업계 1위 브랜드인 모던하우스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오늘 매장에 진열한 상품 중 3분의 1은 1년 뒤 신상품으로 바꾼다. 둘째, 모든 입점 상품은 3년 주기로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이른바 ‘3과 ⅓’ 원칙이다. “모던하우스는 언제 가도 늘 새롭다”는 얘기가...
조선혜 지오영 회장에 애타는 MBK파트너스 2024-02-16 18:20:50
기사는 02월 16일 18:2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가 국내 1위 의약품 도매업체 지오영 인수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칼라일 등 다른 후보들이 인수협상에서 빠지면서 단독 협상권은 쥐었지만 아직 난관은 산적해있다. 쟁점은 창업주이자 2대 주주인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이번 매각에 참여하는...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난'이 발발했다. 조 고문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결합해 공개매수를 추진했다 실패했다. 당시 광장이 공개매수를 자문했다. 분쟁은 일단락됐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재판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이 진행 중이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