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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구 레이델코리아 대표, 쿠바서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 받아 2024-04-04 18:34:39
마탄사스주 바라데로(Varadero)에서 열린 ‘바이오 아바나 2024’ 개막식에서 레이델코리아 이병구 대표가 쿠바 정부로부터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을 받았다. 카를로스 핀레이 훈장은 쿠바 대통령이 과학 발전과 인류 이익에 대한 공로·공헌을 인정해 수여한다. 이 대표는 이날 같은 자리에서 쿠바의 과학·보건 분야의...
'툭하면 정전' 쿠바, 태양광 확대로 전력난 타개 모색 2024-03-15 04:52:38
데 더해 2022년 마탄사스 연료탱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여파로 원활한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외화 부족과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 수입 중단·축소 등까지 맞물리면서 쿠바에서는 정전이 사실상 일상화돼 있다. 쿠바 전력청은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최대 피크시간에 전력 공급이 수요를 ○○㎿ 따라가지...
[쿠바를 가다] 감개무량 한인 후손들 "선물 같은 수교, 양국 더 가까워지길" 2024-02-19 07:00:07
함께 멕시코로, 1921년 다시 쿠바로 이주한 임천택 선생은 마탄사스와 카르데나스에서 국어 교육을 주도하는 한편 1954년엔 '큐바이민사'(쿠바이민사)를 편찬해 1세대 쿠바 한인들의 이야기를 남겼다. 임 선생의 딸인 마르타 임(임은희·85) 씨(전 마탄사스 종합대 교수)도 지난 2000년 한인 이주사인 '쿠바의...
[쿠바를 가다] 첫 이민 후 수교까지 103년…초기 한인촌엔 기념비만 2024-02-19 07:00:01
한인 모여 살며 문화 계승했던 아바나 동쪽 100㎞ 마탄사스 엘볼로 마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자금 모금 구심점…지금은 옛 흔적 거의 다 사라져 '독립운동가 임천택' 딸 "수교 계기로 사적지 보존 등 힘써 줬으면" (엘볼로[쿠바 마탄사스]=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동쪽으로 약 100㎞를...
'내 닌텐도 내놔'…교사 짓밟고 무차별 폭행한 122kg 학생 2023-02-28 20:59:01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마탄사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A군은 여교사 B씨가 기절할 때까지 폭행을 가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A군은 B씨에게 달려들면서 몸으로 강하게 밀어 그를 쓰러트렸다. 이어서 B씨를 향해 강하게 발로 차고 수차례 주먹으로 내리쳤다. B씨는 바닥에 쓰러진 직후...
러·쿠바 정상, 협력 강화 다짐…'美 제재에 반대' 공감 2022-11-23 01:58:36
성격이 짙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8월 마탄사스 석유 저장시설 대형 화재 이전부터 이어져 온 식량 및 연료 부족 등 심각한 경제위기와 몇 개월째 계속되는 정전 사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 측에 협조를 구했을 거란 관측이 제기된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쿠바 대통령, 푸틴과 회담 위해 러시아행…"유대 강화" 2022-11-17 09:06:03
8월 마탄사스 석유 저장시설 대형 화재 이전부터 이어져 온 식량 및 연료 부족 등 심각한 경제위기와 몇 개월째 계속되는 정전 사태 등 해결을 위한 도움을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영향 아래 2년을 보낸 우리는 대서양을 건너 전력을 비롯한 국가의 필수 과제를 다룰...
"美, 쿠바 허리케인 피해복구에 인도적 지원 검토" 2022-10-06 17:23:46
마탄사스의 연료 저장시설에서 대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미국이 기술지원을 제안했으나, 쿠바는 일부 소방 장비를 받는 것 외에 다른 지원 제안은 수용하지 않았다. 미국도 2005년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덮친 뒤 재난 지역에 자국 의사들을 파견하겠다는 쿠바의 제안을 거절했었다. cjyou@yna.co.kr (끝)...
'쿠바 역대 최악 산재' 연료탱크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물결 2022-08-20 07:16:40
쿠바 마탄사스 연료탱크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소방관 14명의 장례 절차가 19일(현지시간) 진행됐다. 수도 아바나에서 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마탄사스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유족과 동료 소방관들은 쿠바 국기를 두른 14개의 관을 줄지어 지나가며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 1만여명의 시민도 촛불과 꽃으로...
한·쿠바 잇는 다리…아바나에 '한국문화센터·한글학교' 열어 2022-08-15 06:30:29
일제시대 먼 곳에서 조국 독립자금을 보냈던 쿠바 한인들의 뜻을 다시 한번 기렸다. 아울러 우리 정부와 민주평통 등이 지원한 1만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생필품 등 후원 물품도 전달됐다. 15일엔 한인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탄사스와 카르데나스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민주평통은 전했다.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