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여행을 더 특별하게"…롯데웰푸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024-04-24 09:03:53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롯데마트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빼빼로 브랜드의 해외 매출은 지난해 2천억원을 넘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력을 더 높이고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4월 2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중 SNS 전쟁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4 08:09:04
월마트 등이 틱톡 인수에 나섰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던 오라클이 인수자로 선정됐었는데요. 하지만 틱톡에서 워싱턴 연방 법원에 이에 대한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후 바이트댄스와 중국 공산당의 유착 논란이 불거져 2022년 12월 미국 공공기관에서 틱톡 사용을...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꼬북칩 매출이 약 120억원에 달했다. 현지 한인 마트에 수출하던 2017년과 비교하면 6년 만에 200배 가까이 뛴 수치다. K팝으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현지 젊은층 수요가 늘면서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 현지의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9가지 맛의 다양한 꼬북칩이 판매 중으로 올 상반기...
'버거 맛집' 등극한 트레이더스…T-카페 인기에 매출 '훨훨' 2024-04-24 06:00:08
마트 내 T-카페에서 선보인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출시 20일 만에 판매량 7만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인데도 가격은 같은 타입의 시중 브랜드 버거보다 최대 50% 저렴한 3천원대에 불과하다. 비교를 불허하는 가격경쟁력에 훌륭한 맛과 풍부한 재료로 고객...
"포장지만 다르고 가격은 훨씬 싸네"…입소문 나더니 '돌풍' [현장+] 2024-04-23 20:00:01
파이 과자, 휴지 등은 실제로 제조원이 시중 일반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했다. 가격은 대부분 10~30%가량 저렴한 편. 특히 파이 과자는 제조사부터 원재료명까지 아예 똑같은데 12개입 기준으로 가격이 3480원, 4220원(대형마트 판매 가격 기준)으로 달랐다. PB제품이 17%가량 저렴했다. 노브랜드뿐만 아니라...
반도체 자회사 12곳 거느린 화웨이…20년뒤 기술트렌드까지 '열공' 2024-04-23 18:34:05
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는 신규 회사를 설립했다.파워트레인도 개발…사업 다각화중국 시장을 평정한 화웨이의 눈은 이제 해외에 맞춰져 있다. 프랑스 동부 브뤼마트에 네트워크 장비, 소프트웨어 공장을 짓고 있다. 화웨이의 첫 유럽공장이다. 내년께 가동에 들어간다. 후허우쿤 화웨이 회장은 최근 발간한 연간리포트에서...
'삼성 추월' 심상치 않은 화웨이…"곧 세상 뒤집을 물건 공개" 2024-04-23 18:32:03
마트폰 시장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문한 화웨이 선전 본사에는 5단 피라미드 형태의 ‘화웨이 기술 생태계 구조도’가 마련돼 있었다. 한국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대규모언어모델(LLM), 스마트카 솔루션, 전기차 충전 등 첨단 사업에 모두 발을 뻗은 화웨이의 사업 영역을 한눈에 보여줬다....
AI 접목에 속도 내는 롯데…마트 수박·참외 '上品' 선별 2024-04-23 18:02:12
것이다. 롯데마트·슈퍼는 25일부터 AI가 선별한 수박과 참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딥러닝(심층학습) 기술 기반의 AI 선별 시스템(사진)이 과일 크기, 병해 여부, 숙성도 등을 판단한다. 기존의 비파괴 당도 선별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술로 사람의 판단에 의존한 ‘과일 속’ 상태까지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는...
쿠팡, 공정위에 정면 반박…"PB 부당우대 없었다" 2024-04-23 18:01:28
비중 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등과 비교해도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쿠팡의 주장에 대해 공정위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 위반 여부는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전원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박한신 기자 ahnjk@hankyung.com
킴스클럽, 애슐리와 델리 시장 공략 2024-04-23 18:00:40
증가함에 따라 마트 내 델리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올해 초부터 애슐리 월드델리 론칭을 준비했다. 델리 코너가 발달한 일본 시장을 참고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26일 입점한 강서점에선 하루 평균 4000여 개가 팔려나가고 있다. 점심시간대에만 1000개 넘게 나간다. 전체 방문 고객의 40%가 델리 코너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