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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넥스지, 양자컴 해킹 막는 차세대 VPN 솔루션 공개 2024-03-19 21:21:18
홈 네트워크 보안 제품인 ‘H-VPN 10’과 VPN(가상사설망) 제품인 ‘VForce UTM 7시리즈’ 등을 공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eGISEC은 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30개국 400개사 1,700부스가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한다. KX넥스지의 ‘H-VPN 10’은 세대별 망분리 의무화 및...
로톡, 업스테이지와 '법률 AI 동맹' 2024-03-12 18:00:49
기관 등은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데이터 보안, 웹 방화벽, 망 분리 등의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법률 특화 LLM을 활용해 글로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한국 법률 AI 시장의 기술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각오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흑자전환' 지슨,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11 17:00:01
공격 이슈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움직임에 따른 금융 업계의 자구적 보안 강화 노력이 지슨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우리·신한·KB국민은행 등 제1금융권 주요 은행들이 해당 솔루션을 선제 도입, 무선 백도어 해킹 등 신종 사이버 공격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최...
취임 1년 맞은 이순호 예탁원 사장 "2026년 전자주총 도입" 2024-03-07 15:10:21
장기 자산형성을 목적으로 만기까지 보유 시 분리 과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연 구매 한도는 1억원으로 올해 약 1조원 규모가 발행된다. 예탁원은 개인투자용 국채의 전자 등록 등 사무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회사는 사무처리 전용 홈페이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문...
LCK '디도스 늪' 벗어날 비책은 내부망?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3-02 09:00:02
내부망이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시간 중계가 이뤄져야 하는 e스포츠 대회의 특성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 외부 서버와의 연결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방송 송출을 위해 외부망과 연결되는 지점이 발생할 경우 내부망을 통한 분리가 무색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LCK에 따르면 서버가 현재 글로벌...
LG유플러스, 삼성전자·AWS와 AI로 5G 장비 용량 최적화 2024-02-27 12:52:19
망에서 사용자 평면을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능이며 컨테이너 기술은 어플리케이션과 그에 필요한 환경을 분리된 공간에 패키징하는 기술을 말한다. AWS의 AI·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급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를 예측해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장비의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이번 시연을 계기로 3사는 향후 AI·머신러닝 기반...
"첨단학과 정원규제 예외를"…경총, 서비스산업 규제혁신 건의 2024-02-25 12:00:03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인터넷 망 분리와 마이데이터 사업 사전 규제 개선 등을 요청한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안정적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를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며 "현장의 기술 발달을 따라오지 못하는 낡은 규제와 기업 규모별 진입...
"아파트 사이버 보안 강화하세요"…KISA, 광역시도와 협력 2024-02-20 12:00:01
간 망 분리를 의무화하고, 개정 전 준공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KISA는 올해도 전국 각지의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을 추진하고, 더 많은 아파트 단지가 보안점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역시도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 2024-02-08 05:51:47
망의 경우 전국 모든 행정구역에 거점점포를 신설하되, 찾아가는 아웃바운드 영업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금융상품 제조-판매 분리 환경의 이점을 활용한 플랫폼사와의 개방적인 제휴, iM뱅크 등 디지털 앱 및 IT시스템의 전면 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 친화적이면서 생산적인 채널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책무구조도...
기업, 적대적 M&A서 자유로워져야…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가능 2024-02-04 18:26:32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이 도입됐다. 미국과 일본에는 없는 제도다. 여기에 대기업집단과 총수 지정제도 운영 중이다. 한국은 기업 경영권을 옥죄는 규제망이 세계에서 가장 촘촘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기업들은 이 같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기 위해 경영권 방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