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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안보…방산업체 10여곳, 北해커에 탈탈 털렸다 2024-04-23 18:15:50
전 ‘망 분리’ 뒤 개발자들이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인 이메일 계정에 자료를 보관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경찰과 방위사업청, 국정원은 수사 이후 지난 1월 15일부터 한 달간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였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내외부 망 분리, 해외 IP 차단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일부 방산...
"쇼핑·숙박 복합단지, 왜 없지?"…대한상의, 킬러규제 개선 건의 2024-04-22 13:03:21
진료 제도 정비, 금융회사 망분리 의무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상헌 대한상의 규제혁신팀장은 "정부가 지속적으로 킬러·민생규제 개선을 추진한 데 이어 최근에는 한시적 규제 유예와 해외보다 과도하다고 인식되는 규제에 대해서도 조속히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LG유플러스, 퀄컴과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 검증 성공 2024-04-22 09:00:03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장비 제조사가 공급한 표준 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 반면 전통적인 무선 접속망은 단일 통신장비 벤더사가 공급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비 세트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통신사가 오픈랜의 핵심 기술인 RIC를 운용하면 목적에 따라 스마트폰처럼 어플리케이션(앱)을...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2024-04-12 15:00:38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업계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을 위해 망분리 규제 개선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12일 '금융 부문 망분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
"中, 강압으로 동맹 압박…美, 격자형 안보 구조로 대응"(종합) 2024-04-09 03:59:57
협력체를 통해 대(對)중국 견제와 압박의 촘촘한 망을 짜 나간다는 구상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미 외교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시다 총리 방미 계기에 오는 11일 미국-일본-필리핀 3자간의 첫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
제로트러스트 시대 열린다…과기정통부, 시범사업 본격 추진 2024-04-08 12:57:13
망 환경에 제로트러스트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시스템 접근부터 데이터 열람까지 신원 확인과 검증을 반복하는 새로운 보안 체계를 말한다. 용어 그대로 '아무도 믿지말라'는 원칙이 기본 전제다. 내부 직원을 포함해 이용자에 대한 신뢰를 제거하고, 모든 액세스(접근 과정)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막을 실질적인 ‘카드’가 없다는 분석이다. 영업망 분리, 인적분리 등을 막으려면 이사회에서 견제가 필요한데, 현재 1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영풍측 인사는 장형진 고문 단 1명뿐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에 영풍측의 지분이 약 35%, 고려아연측의 지분이 약 10%였지만 영풍은 동업관계를 고려해 영풍측의 이사 진입을...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규제 개선·데이터 확보 등 논의 2024-03-28 14:00:01
김 부위원장은 "업권별 간담회를 통해 망분리 규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 AI 거버넌스 필요성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생성형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협의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번 발족식 후 AI 전문가 및 업계와 함께 실무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MWC 핵심 트렌드는 오픈랜 본격화…정부·기업 협력해야" 2024-03-22 15:07:22
망) 기술 및 시장 확산 본격화'를 꼽았다. 오픈랜이란 기지국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기능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다양한 제조사 장비가 상호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접속망 기술이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005930] 등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들이 오픈랜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며 본격적인 오픈랜 생태계로...
금융위, '비상장주식 거래 모바일 플랫폼' 제도화 추진 2024-03-20 16:29:07
서비스(SaaS)'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하기도 했다.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Workday HCM), 성과관리도구(INHR+), 업무협업도구(M365)를 내부망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