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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이어 주류사업 수술 나선 송현석 대표 2024-02-01 17:56:30
매장 ‘와인앤모어’를 와인 전문 브랜드로 키우기로 했다. 와인을 원료로 한 화장품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기존 매장도 프랑스 와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한 매장 등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식음료업계에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마케팅 석사 졸업 후 CJ엔터테인먼트,...
"포드 말고 페라리 되자"…신세계푸드 대표의 취임사 봤더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1 17:29:20
식음료업계에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다. 1994년 노스웨스턴대 마케팅 석사 졸업 후 1995년 CJ엔터테인먼트 미주법인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맥도날드 마케팅팀장,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오비맥주에선 카스 마케팅을 진두지휘해 15년 만에 하이트맥주를 제치고 시장 선두기업으로...
'맥주+라면' 한 트럭에 실었더니…日회사의 '파격 아이디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01 07:06:02
등은 2023년 1월 제약업계 최초로 공동 운송을 시작했다. 전혀 다른 업종의 기업이 공동 운송으로 적재율을 높이는 방법도 등장했다. 그동안 맥주 회사들은 맥주를 트럭 가득 실어 보내고 싶어도 중량 제한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그렇다면 무거운 맥주와 가벼운 라면을 함께 실으면 어떨까. 닛세이식품과 삿포로그룹이 이...
손석구도 안 통했다…'마케팅 총력전' 하이트진로 실적 추락 2024-01-29 22:00:02
것도 하이트진로에 부담이다. 맥주시장에 집중하는 동안 ‘집토끼’ 격인 소주 사업에서 부진하고 있는 셈이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3분기까지 소주 매출은 9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275억원)보다 130억원 가까이 줄었다. 코로나19 이전 하이트진로의 소주 매출이 매년 5∼10%가량 증가했던 점을...
K푸드 열풍 타고…편의점, 무역상사로 진화 2024-01-29 17:57:00
맥주 샘플을 20㎏ 넘게 싸가서 설득했다”며 “일반 한국 라면보다 덜 매운 치즈맛이라는 특징을 앞세운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수출길에 오른 건 CU 제품뿐만이 아니다. 세븐일레븐도 이달 PB 제품인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과 ‘세븐셀렉트 버터갈릭바게트’를 하와이 세븐일레븐 매장에 수출했다. GS25는...
세계로 나가는 한국 편의점…자체브랜드 수출로 무역상사 역할도(종합) 2024-01-29 10:16:57
= 편의점 업계가 국내 인기 상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무역 상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일본과 홍콩에 자체브랜드 상품을 직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CU는 우선 일본 쇼핑 채널 '돈키호테'에 자체브랜드 상품인 'HEYROO 치즈맛 컵라면'을 수출한다. 지난해 초부터 1년간 협상을 거쳐 오는...
"日여행 필수코스인데"…韓 편의점 라면, 돈키호테 뚫은 비결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1-29 09:50:20
CU의 PB를 제대로 알리고 싶은 마음에 라면과 맥주 샘플을 바리바리 싸갔다"며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21kg에 달하는 캐리어를 끌고 갔다"고 했다. 이 중 돈키호테가 선택한 건 'HEYROO 치즈맛 컵라면'. 이 MD는 "일반 한국 라면보다도 덜 맵다는 점이 매운 맛에 익숙치않은 일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日 맥주 공세 속에서도…'부동의 1위' 불티난 맥주는 2024-01-26 13:28:12
올랐다. 반면 2022년 1위였던 중국 맥주는 칭따오의 추락으로 인해 3위로 밀렸다. 칭따오의 수입사 비어케이는 어려움 속에 지난해 희망퇴직까지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칠성이 올해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크러시의 영업에 나서면 맥주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일본 맥주가 올해도 선전을 이어갈지...
[세법시행령] '국내거주' 마동석도…국내제작비 80% 웃돌면 15% 추가 稅공제 2024-01-23 15:00:01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법 시행령에는 맥주 제조 원료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행 주세법은 주류 종류별로 첨가할 수 있는 원료를 시행령으로 제한하고 있다. 맥주 제조원료는 ▲ 발아된 맥류, 홉 ▲ 녹말이 포함된 재료, 당분, 캐러멜, 기타 재료 ▲ 첨가제로 규정돼있다. 기재부는 여기에 빵과 다랑어포,...
"유니클로 입고 아사히 마시고 렉서스 타요"…이젠 '예스재팬'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17 21:00:04
재팬으로 직격탄을 맞은 일본 맥주와 의류, 자동차 등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고 일본으로의 여행 수요 역시 크게 늘어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맥주는 지난해 수입맥주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2022냔) 대비 283.3% 늘어난 5551만달러를 기록했다. 한 해 만에 수입액이 3.8배 급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