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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80만 돌파…美연방의사당서도 상영 2024-02-21 09:38:50
지하 방문자 센터에 있는 '사우스 오리엔테이션 시어터'에서 건국전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도 밝혔다. 장동신 한미연합회 사무총장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애틀랜타, 메릴랜드, 시애틀, 휴스턴 등의 도시에서도 건국전쟁 상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의 상영을 위해 실무진들과도 협의 중인...
메릴랜드서 연방상원의원 도전 '한국사위' 호건, 여론조사 선전 2024-02-16 01:15:16
지난해 1월까지 메릴랜드 주지사를 역임했다. 메릴랜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이른바 '블루 스테이트'다. 호건 전 지사는 퇴임 시 77%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더힐은 "불과 지난주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민주당 지지층이 다수인 메릴랜드에서 이 같은 선전은 놀라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화당 내...
한국PR협회장에 이유나 외대 교수 2024-02-13 18:48:35
KPRA는 지난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교수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언론학 석사와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PR협회에서 한국PR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심사위원장, PR 전문가 인증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글로벌...
[Q&A] 트럼프, 나토 사실상 해체?…동맹국 이미 좌불안석 2024-02-12 11:30:59
있다고 우려한다. 조슈아 시프린슨 메릴랜드대 공공정책대학원 부교수는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고무줄 조문 탓에 "뭔가 잘못됐을 경우 트럼프가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위험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파장을 고려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라도 그런 선택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도 분석한다....
'한국사위'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의원 도전 2024-02-10 02:45:45
결국 상원의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메릴랜드주에서는 지난 37년간 공화당 출신 연방 상원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메릴랜드주를 대표하는 현직 연방 상원의원 2명 중 한 명인 벤 카딘 의원(민주)은 내년 1월까지인 현재 임기를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hcho@yna.co.kr ...
"바이든 기억력 문제" 한국계 특검에 정계 '들썩' 2024-02-09 15:37:10
자리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메릴랜드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일하며 조직 폭력, 마약 밀거래, 불법 무기 소지, 화이트 칼라 범죄 등 사건을 맡았다. 법무부에서는 현재 연방수사국(FBI) 국장인 크리스토퍼 레이 당시 법무부 차관보의 보좌역을 맡았다.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
"바이든 고의 기밀보관" 결론내린 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은 누구 2024-02-09 13:58:25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의해 메릴랜드주 연방지검장으로 임명돼 이듬해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지검장직을 수행했다. 메릴랜드 연방지검장 재직 시절 국가안보국(NSA) 하청 계약자 해럴드 마틴의 기밀정보 절취 사건을 기소하며 기밀 유출 문제를 다룬 바 있다. 연방지검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지만 유명 로펌인 깁슨...
"이 가격 실화냐"…美 슈퍼볼 경기 티켓 1300만원 돌파 2024-02-05 11:31:33
30개 NFL 경기장 중 규모로 따지면 27위에 해당한다. 공급이 줄어드니 구단에서는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급 좌석 티켓 판매 가격은 그대로 구단의 주요 수익원이 된다. 볼티모어 카운티 메릴랜드 대학교의 스포츠 경제학자 데니스 코츠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 기업과 팬들을 위한 고급 스위트룸이...
美공화 헤일리, 트럼프의 '출생' 공격에 "불안하다는 증거" 2024-01-29 07:32:09
독자 후보를 추진하고 있는 중도성향 정치 단체 '노 레이블스(No Lables)'의 후보로 나설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CNN은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노 레이블스 공동 대표에서 물러나며 최근 조직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yunghee@yna.co.kr...
16일 아이오와 경선…트럼프 "과반 득표 중요하지 않아" 2024-01-15 18:11:48
자신감을 보였다.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CNN방송에 나와 헤일리 전 대사를 지지하면서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일축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에만 아이오와주 네 곳을 돌며 유세를 이어갔다. 그는 “눈보라와 한파가 와도 우리는 싸울 것”이라며 “내일 우리는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