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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산물 생산 1.8% 늘어…연근해는 7.6% 증가 2024-02-23 12:00:20
멸치 14만7천t(+11.8%), 고등어 12만t(+8.3%), 갈치 6만t(+12.2%), 정어리 4만8천t(+299.2%), 삼치류 4만5천t(+28.2%), 붉은대게 3만1천t(+27.9%), 꽃게 2만7천t(+24.5%) 등으로 전년보다 늘었다. 반면 오징어는 2만3천t(-36.2%), 청어 2만1천t(-23.3%), 참조기 1만5천t(-7.8%)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연근해어업...
동해바다에 무슨 일이?…"오징어가 사라졌다" 초비상 2024-02-23 12:00:03
2만4700t에서 3만1600t으로 27.9% 늘어났다. 지난해 멸치는 14만7800t이 잡혀 2022년(13만2200t)에 비해 1만5600t(11.8%) 늘었지만, 5년 평균치(17만500t)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국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는 씨가 마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에 따르면 연근해에서의 오징어 생산량은 2만3343t으로 전년(3만6578t)...
오픈마켓 멸치쇼핑·발란,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미흡' 2024-02-20 10:16:35
오픈마켓 멸치쇼핑·발란,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미흡' 관세청 실태조사…작년 온라인 판매 부정수입물품 970억원 적발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멸치쇼핑·발란 등의 오픈마켓이 해외 직구(직접구매) 소비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20일 이러한 내용의 '부정 수입물품 온라인 유통...
제주 식당서 '멜국' 즐겨 먹었는데…알고 보니 '발칵' 2024-02-16 10:45:12
및 소매업체 등에 구입한 비식용 냉동 멸치를 조리에 사용하지 말고 즉시 반품하거나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A사에는 보관 중인 비식용 냉동 멸치 42박스를 사료용으로 판매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식품 유통·판매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감독과 조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반값 할인 진행"...'금징어' 풀린다 2024-02-15 17:22:00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우럭, 바다장어 등 국산 수산물이 판매 대상이다.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한다. 해수부는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오징어와 참조기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정부 비축 물량을 소비자가격의 반값에...
수산물 할인 계속된다…'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 2024-02-15 17:04:20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더불어 우럭, 바다장어 등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와 함께 생산 부진으로 공급이 부족한 오징어와 참조기 깜짝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미끼용 수입 멸치 28t 식용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 검찰 송치 2024-02-15 09:36:15
멸치를 구입한 일반음식점·소매업체 등에 즉시 반품하거나 폐기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산물 유통업체가 보관 중인 비식용 냉동 멸치 42박스는 사료용으로 판매토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식용 수산물을 수입하려는 경우 식약처에 수입 신고 후 납, 카드뮴, 수은, 벤조피렌, 히스타민 항목 등을 검사받고 기준에...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물 제품 20여종 출시 2024-02-06 08:40:27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징어 가공품,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통처는 전국 급식 및 외식 사업장이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유통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자가 외식, 급식 등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
"이 가격 실화냐"…무섭게 뛴 과일값 2024-02-02 11:31:02
점을 고려해 이날 1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등 성수품 품목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정책 등을 밀착 관리해...
사과 57%·배 41%·귤 40%·감 40%↑…설 성수품 물가 '비상' 2024-02-02 11:03:17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등 성수품 품목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정책 등을 밀착 관리해 16개 설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전년보다 낮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