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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장인들 '대항해시대 조선소'에서 연극 같은 전시 2024-04-25 18:14:24
소리, 바느질 소리로 가득했다.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토즈(TOD’S)가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기념해 기획한 ‘아트 오브 크래프트맨십-베네치안 마스터스’ 프로젝트가 일반에 공개되면서다. 무라노섬에서 숨을 불어넣는 유리 공예 장인 로베르토 벨트라미, 금세공 장인 마리노 메네가조를 포함해 램프 세공 ...
전여옥 "안치환도 200억 건물 올렸다더라"…공개 저격 2024-04-24 08:25:46
전신) 의원이 가수 안치환, 이승환, 배우 김규리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좌파 연예인"이라고 공개 저격했다. 전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여옥TV'에 '좌파재벌 전성시대'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방송인 김어준이 7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했다"며 "좌파들이 요즘 떵떵거리며 산다"고 전했다. 이...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Creative Director)를 교체했다. CD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디자인을 총괄하는 일종의 ‘총감독’이다.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광고 홍보 등 패션 브랜드의 비주얼과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역할. 제품을 디자인하는 수석디자이너와 달리 감성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주윤발 패션은 못 잊지"…한국인들 열광한 '그 옷'의 비밀 2024-04-18 18:54:23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메릴 스트리프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전형적인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시인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필자가 매우 사랑하는 영화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성격과 생각의 차이, 이혼 그리고 그로 인한 양육권 다툼이 다뤄진다. 오랜만에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아들을 만나는 메릴 스트리프의...
'강남 건물주' 황정민, '80억 잭팟' 터졌다…7년 만에 '껑충' 2024-04-17 20:33:26
배우 황정민이 법인·개인 명의로 매입한 빌딩 두 채의 시가가 약 7년 만에 총 8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과 4월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건물을 각각 개인,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신사동 건물의 경우 84억1600만원에 매입했다. 1994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
'수지맞은 우리' 김희정 빈틈없는 연기, 우아·도도 분위기 甲 2024-04-05 15:00:45
'수지맞은 우리'의 배우 김희정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희정은 극 중 한현성(신정윤 분)의 엄마이자 한진태(선우재덕...
한예슬, 연하 남친과 명품 커플템…가격 얼마길래? '화제' 2024-04-01 17:56:51
배우 한예슬이 명품 매장을 찾아 커플 아이템을 장만했다고 후기를 전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예슬은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며칠 전 유튜브를 통해 예고한 대로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한예슬은 앞서 26일 유튜브 채널...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게재된 기사입니다. 프랑스 명품업체 케링그룹이 ‘구찌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51·사진)를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재영입했다. 발렌티노를 디올·에르메스 등 최고급 브랜드의 경쟁 상대로 키우려는 야심이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미켈레의 발렌티노 합류 소식은...
손님 가려서 팔아?…美서 소송 당한 에르메스 2024-03-21 18:11:06
미국 소비자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위 ‘실적’을 쌓아야만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 판매 방침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 두 명은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에르메스가...
1억 써야 내어준다는 버킨백…'에르메스' 성장 비결이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1 15:59:03
침체로 얼어붙은 명품 시장에서도 2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세계 최고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해도 연간 매출이 134억 유로(약19조2000억원)에 달했다. 한국 시장에서만도 연간 6000억원 이상씩(매출 기준) 벌어들인다. 하지만 에르메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가방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듣기 일쑤다.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