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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대재벌 개혁 집중"…총수 사면권 제한·준조세금지법 도입(종합) 2017-01-10 16:28:43
강제모금 의혹으로 준조세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2015년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이었다"며 "준조세 금지법을 만들어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 서면투표 등을 도입하고 노동자 추천 이사제를 도입해 투명한 경영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민과 함께 세계로'…조선대 '7만2천 비전' 선포 2017-01-10 16:20:37
지원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7만2천375명이 모금에 참여했던 위대한 역사에 비해 시·도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은 부족했다"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1946년 설립 당시의 위대한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조선대가 다시 한 번 시·도민과 함께 CU Again 7만2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총장은...
文 "4대 재벌 집중개혁"…총수 사면권 제한·준조세금지법 도입 2017-01-10 14:00:01
강제모금 의혹으로 준조세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2015년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이었다"며 "준조세 금지법을 만들어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 서면투표 등을 도입하고 노동자 추친 이사제를 도입해 투명한 경영구조를 확립하고...
안종범도 헌재 불출석…'국정농단' 3인방 증인신문 파행 2017-01-10 12:31:30
재단 강제 모금부터 대기업 광고·납품계약 강요 등까지 국정농단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 남용,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 헌재가 분류한 탄핵소추 유형 대부분에 연루된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潘風 진원지 충청을 잡아라"…대선주자들 潘 귀향 맞춰 '구애' 2017-01-10 12:02:30
한 행사 후원금 모금, 학생동원 계획 등이 거론되는 등 사전 선거운동 의심이 든다"는 성명을 발표, 반 전 총장의 '충청 대망론'에 일침을 놓았다. 충청권 맹주를 자처하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8일 "국민의 당 등이 모색하는 반기문 영입 등 제3 지대론은 (1990년)Ɖ당 야합'과 똑같은 잘못"이라고 반 전...
이민용 감독 "10년 매달린 독도 접고, 윤봉길 의사 영화화" 2017-01-10 10:45:36
통해 국민을 상대로 제작기금 모금에 들어갔다. 2019년 3·1 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제작되는 이 영화가 '국민영화'로 인식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다. "그동안 후배 감독들이 '암살', '밀정'처럼 일제강점기 영화들을 선보여 성공한 것처럼, 저도 선배로서 부족하지 않은 작품을...
원스토어, 모바일 기부로 2017년 훈훈한 시작 2017-01-10 10:38:48
받Go, 기부 하Go”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25,413,000원을 지난 3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2월 앱 생태계 활성화와 건강한 사회순환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매일 ONE store에서 추천하는 앱을 다운 받은 선착순 1만명에게 ONE Store캐쉬 1,000원을 지급하고,...
탄핵심판 3차 변론 최순실·정호성 불출석…헌재, '강제구인' 할까 2017-01-10 10:30:15
모금부터 대기업 광고·납품계약 강요 등까지 국정농단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안 전 수석과 함께 증인출석 요구를 받은 최순실과 정 전 비서관은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본인의 형사재판 준비 등을 사유로 들었다.헌재는 이날 변론에서 최순실과 정 전 비서관이 주장한 불출석 사유를 검토해 강제구인...
탄핵심판 3차 변론…오전 '세월호 7시간'·오후엔 안종범 신문 2017-01-10 10:00:02
모금부터 대기업 광고·납품계약 강요 등까지 국정농단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 위반, 대통령 권한 남용,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 헌재가 분류한 탄핵소추 유형 대부분에 연루된다.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통령 지시사항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내용 등이 적힌...
안종범, 탄핵심판 '폭탄발언'할까…최순실·정호성은 거부 2017-01-10 07:00:01
것으로 이해했다"며 재단 설립과 기금 모금 과정에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 때문에 헌재에서도 관련 증언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헌재는 검찰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사항 등을 기록한 안 전 수석의 업무 수첩을 확보해 검토 중인 상태다. 5일 공판에서 "다음 기일에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