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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드인]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 훈풍…콘솔시장 넘보는 K-게임 2024-04-27 11:00:00
모바일 게임 점유율이 압도적이던 국내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으로만 나온 콘솔 게임에 이토록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었다. 판에 박힌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MMORPG와 확률형 아이템 중심 BM(수익모델) 일변도인 국내 게임업계에 피로감을 느끼면서 '게임다운 게임'에 목말랐던 게이머들이...
'스텔라 블레이드' 김형태 "게임업계, 모바일 MMO만으론 안돼" 2024-04-26 20:00:01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 반열에 올렸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이날 오전(한국 시간 기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발매 직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영국,...
'중세판 배그' 흥행 조짐…크래프톤 성장 탄력 2024-04-26 18:32:08
26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 시점을 올해 3분기로 잡았다. 이 게임은 크래프톤이 개발한 생존 게임으로 지하 감옥을 탐험하며 아이템을 수집한 뒤 탈출하는 게 핵심 콘텐츠다. 국내 게임사 아이언메이스가 개발한 PC 게임 ‘다크앤다커’가 기반이다. 크래프톤은 24~28일 진행하는 시험 서비스...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중국 시장 정식 출시 2024-04-25 17:18:01
네오위즈[095660]는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중국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가 맡았다.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는 고양이 캐릭터를 모아 수프를...
네오위즈, '힐링' 방치형 게임으로 중국 시장 노린다 2024-04-25 16:30:31
국내 게임사 네오위즈의 방치형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힐링’을 테마로 한 국산 방치형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여부에 게임 업계 관심이 쏠린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건을...
'스텔라 블레이드' 수준급 완성도로 한국 콘솔게임 새 이정표 2024-04-24 23:00:00
게임업계를 달구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랜만에 신규 IP(지식재산)로 나오는 블록버스터급 액션 게임인 데다, 서구권 게임계가 수년 전부터 '다양성'을 내세우기 시작한 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진...
K게임 신용도 휘청…엔씨·넷마블·펄어비스 신용강등 위기 2024-04-24 14:28:20
소비지출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편중된 장르와 획일화된 과금 방식도 신규 유저 유입을 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모바일 MMORPG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시장 규모도 작아지고 있는 상태다. 개발자 수요 급증에 따른 인건비 부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구조조정...
'흥행 신작 없다' 게임업계 예상실적 '흐림' 2024-04-23 08:17:29
상장 게임사 중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천422억원이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14.4% 줄어든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69억원으로 같은 기간 5.8% 늘지만,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관련 매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흥행 신작 없는 게임업계…1분기 예상 실적 대부분 '흐림' 2024-04-23 07:30:01
상장 게임사 중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천422억원이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14.4% 줄어든 것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69억원으로 같은 기간 5.8% 늘지만,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관련 매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 갈았다" 게임업계 , 부진한 게임은 접는다…'선택과 집중' 2024-04-22 14:48:59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2분기 부진한 게임을 서비스 종료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게임사인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펄어비스 등은 올해 40여종의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 수장은 교체했지만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