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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8인 체제로 첫 탄핵심판 변론 …세월호 7시간 추궁 2017-02-01 09:35:41
전 국정기획수석,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을 차례로 불러 증인신문을 한다.헌재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과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전횡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세월호 참사 당일 국가안보실과 관련한 대통령 행적은 3차례 서면보고와 7차례의 전화보고 상황 등이다. 헌재는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탄생·확대 뒤엔 '국정원 문건' 2017-02-01 06:00:02
지시했다. 2014년 2월 김 전 실장은 모철민 당시 교육문화수석에게도 문예기금 운영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때도 국정원 문건이 전달됐는데, 상반기 문예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결과, 좌파 단체나 작가가 포함된 게 문제로 지적됐다. 문건에선 이런 대상자를 선정한 심의위원회에 좌파...
고은·한강·황현산…특검이 밝힌 '블랙리스트' 피해자들 2017-02-01 05:30:03
김 전 비서관은 모철민 당시 교육문화수석에게 보고한 다음, 명단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보내 조직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후 블랙리스트는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거쳐 2015년 5월에는 9천473명 규모로 불어났다. 문학비평가인 황현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도 명단 등재를 피해가지 못했다. 신 전 비서관은 2014년...
"승마계 문제 많다"…최순실, 정유라 우승 못하자 靑 동원 2017-02-01 04:30:01
취지를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당시 현직)에게 전했고 모 전 수석은 노태강 당시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대통령 관심사항이니 박원오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진재수 당시 문체부 체육정책과장은 노 국장의 지시로 박원오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승마협회를 감사했다....
헌재 '8인 체제' 첫 변론…전·현직 靑수석들 증언대에 2017-02-01 04:00:00
김규현·유민봉·모철민 신문…변론 전에 소장 권한대행 선출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퇴임으로 헌재가 '8인 재판관 체제'로 재편된 이후 첫 탄핵심판 변론이 열린다. 박근혜 정부의 전·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과 문화체육관광부...
'일사불란' 지휘 속 9천명 넘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2017-01-31 21:06:10
보조금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 등을 통해 2013∼14년 문체부 산하기관이 지원한 현황을 받아 야당 지지 이력이 있거나 '좌파 성향'으로 분류한 개인과 단체 80여명을 선발했다. 이는 김소영 당시 문화체육비서관에게 건너갔고, 김 비서관은 개인과 단체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다....
'나쁜사람' 노태강 찍어내기위해 감찰까지 실시(종합) 2017-01-31 20:07:55
2013년 8월 홍경식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에게 연락해 "노태강, 진재수 두 사람에 대해 공직감찰을 진행했는데 체육 개혁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고,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호성(48) 전 부속비서관도 모 전 수석에게 연락해 "인사조치 하라고 대통령께서 지시한 사람들...
"좌파는 잘먹는데 우파는 배고파"…김기춘, 취임부터 장악의지 2017-01-31 19:37:06
뜻을 드러낸 것으로 특검은 파악했다. 김 전 실장이 모철민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박준우 전 정무수석비서관 등에게 '종북세력이 문화계를 15년간 장악했다', 'CJ와 현대백화점 등 재벌들도 줄을 서고 있다', '정권 초에 사정을 서둘러야 하며 이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나쁜사람' 노태강 찍어내기 감찰…"공무원 품위유지 문제" 2017-01-31 19:25:15
2013년 8월 홍경식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에게 연락해 "노태강, 진재수 두 사람에 대해 공직감찰을 진행했는데 체육 개혁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고,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호성(48) 전 부속비서관도 모 전 수석에게 연락해 "인사조치 하라고 대통령께서 지시한 사람들...
해외원조사업도 최순실 먹잇감?…특검, 금품수수 포착(종합2보) 2017-01-30 19:07:55
특검 출석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모철민(59) 주프랑스 대사(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이어 두 번째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유 대사의 출석과 관련해 "최씨가 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과정에서 개인적 이익을 취득한 혐의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은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