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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현대2차 40층 재건축 2024-04-22 17:58:31
달해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5단지(97㎡)와 인근 개포경남(81㎡),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76㎡)보다 많다. 조합원 전원이 중대형 면적을 분양받더라도 일반분양으로 내놓을 수 있는 지분이 많다는 얘기다. 전용 132㎡ 소유자가 같은 면적을 받을 땐 8000만원, 165㎡는 1억5000만원의 분담금을 내는 것으로...
압구정 공공부담 대폭 완화…'정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7 18:30:52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2배를 적용하면 허용용적률은 40%가 된다. 분양주택이 최대 10%포인트(275%→285%) 늘어나고, 임대주택은 10%(25%→15%) 줄어든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조례개정이 완료되면 노원구 상계동이나 중계동 등 분양 수익이 낮아 조합원 부담이 큰 사업장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공업지역 족쇄 풀린다"…들썩이는 영등포·강서 2024-02-28 17:46:02
염창우성1·2차, 삼천리, 한강타운아파트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지난해 8월 용적률 완화 근거를 담은 법 개정이 이뤄진 후 400% 개발을 전제로 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우성2차 전용 84㎡ 호가는 현재 9억~10억원이다. 가장 최근 거래인 지난해 11월에는 8억원에 손바뀜했다. 아직은 고도제한에 묶인 한강타운도...
재건축 속도 내는 1기 신도시…대지지분 많은 단지 노려라 2024-01-14 17:44:36
목동과 비슷할 정도다. 1기 신도시는 대형 평수 비율이 높은 단지가 많은 게 특징이다. 특히 사업성이 나오는 단지는 분당신도시에 많다. 예컨대 양지마을 1단지(918가구)는 용적률이 215%로 높으면서도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상이고, 101㎡ 이상 비율도 73%에 달한다. 가구당 대지지분은 71㎡로 수인분당선 수내역...
"서울 못지 않다"…집주인들 벌써부터 난리 난 '이 동네' 2024-01-14 11:00:01
가장 큰 양천구 목동과 비슷할 정도다. 재건축 사업성이 나오는 단지는 분당신도시에 많다. 예컨대 양지마을 1단지(918가구)는 용적률이 215%로 높으면서도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상이고, 101㎡ 이상 비율도 73%에 달한다. 가구당 대지지분은 71㎡로 수인분당선 수내역 일대에서 가장 크다. 이매청구와 한솔마을1단지,...
"서울 리모델링 30%, 2차 안전진단 받아야" 2023-12-11 17:40:56
가운데 22곳이 사업계획을 변경하거나 추가 안전성 검토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장의 29%에 달하는 단지가 비용 증가나 사업 기간이 지연될 리스크에 직면한 것이다. 서초구에서만 잠원훼미리·잠원동아·신반포청구·반포푸르지오 등 5곳이 해당한다. 송파구에서도 문정건영 문정현대 거여5단지 등이,...
규제 풀리는 분당 한솔·용산 한강맨션, 재건축 탄력받는다 2023-12-10 18:04:36
정자동 한솔 1·2·3단지(청구·LG·한일)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있다. 사전 동의율을 기존 74%에서 90%대로 끌어올려 선도지구 지정의 포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근 이매동 풍림·선경·효성, 시범단지(삼성한신·우성·한양·현대)도 선도지구 지정을 겨냥하고 있다. 111곳 중 44곳은 면제…“사업 부담...
내년부터 '상가 쪼개기' 금지…강남·목동 재건축 걸림돌 제거 2023-12-10 07:05:01
올해 9월 118호로 늘었고, 강남구 개포우성 3차아파트는 13호에서 74호로, 개포현대1차아파트는 21호에서 49호로 증가했다. 이 같은 지분 쪼개기는 토지 등 소유자 증가로 이어지면서 재건축 사업을 악화시키고, 재건축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면 강남·목동 재건축의 주요 걸림돌...
용적률 기대 큰 분당·일산…상계·가양도 '들썩' 2023-11-30 17:55:01
1·2·3단지(청구·LG·한일)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18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전 동의율을 현재 74%에서 9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사전 동의율을 확보해 특별법 적용을 위한 선도지구로 지정받겠다는 계획이다. 인근 이매동 풍림·선경·효성, 시범단지(삼성한신·우성·한양·현대), 정자일로...
"정부 말바꾸기에 리모델링 대혼란"…허훈 서울시의원, 대안마련 촉구 2023-11-27 16:54:44
인지하고 전향적으로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서울시 리모델링 정책 전반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조정동 목동2차 우성아파트 조합장, 서정태 자양우성1차 조합장 등 10개 단지 조합을 대표하는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양천갑 당협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