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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북서부 몬태나주 체감온도 영하 40도 이하 남부 일부 비상사태…항공 교통도 마비 공화 첫 대선 경선지 아이오와 '생명 위협 추위' 경고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USA투데이와...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15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 다코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기상청(NWS)에 따르면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 다코타주 에서 체감기온이 영하 46도(화씨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등 살을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남부와 북동부 등에는...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이미 몬태나주는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졌고요, 이 같은 혹한은 다코타와 네브래스카주, 그리고 중부 평야와 미시시피 밸리, 캔자스, 오하이오, 텍사스, 아칸소, 루이지애나 등 미국 중남부까지 이동하며 최소 16일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북쪽에 있는 캐나다도 영하 40도 기온은 물론, 각종 눈보라가...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69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불행히도,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CNN 방송은 미국 인구의 75%...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69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불행히도, 강해진 찬 공기가 한랭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이 위험한 추위가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CNN 방송은 미국 인구의...
미국 일부 州정부 청사에 '폭탄 설치' 허위 신고 잇달아 접수돼 2024-01-04 05:48:21
보도했다. 몬태나주 청사도 이날 폭탄 설치 신고로 2시간 동안 폐쇄됐으나, 조사 결과 근거없는 협박이었다고 주(州) 내무부 메간 그로츠 대변인은 밝혔다. 코네티컷, 와이오밍, 미시간주 역시 비슷한 협박을 받았으나 주 청사는 폐쇄되지 않고 정상 운영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와이오밍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다수의...
'틱톡 전면 퇴출' 막은 美법원 결정에 몬태나주 항소 2024-01-03 12:00:08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몬태나주 연방법원은 지난해 11월 틱톡의 손을 들어 법안에 제동을 걸었다. 몬태나주 연방법원의 도널드 몰로이 판사는 당시 판결에서 틱톡 금지법이 "사용자와 사업체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며 법안 효력을 잠정 중단하는 '예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법원이 밝힌...
"진짜 '007' 착각했나"…출입 금지 구역 들어간 美 유명 배우 2023-12-29 08:00:26
몬태나주의 영화 촬영장 '옐로스톤 필름 랜치'에서 서부극 '언홀리 트리니티'(Unholy Trinity)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와이오밍주 검찰청은 당시 브로스넌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방문으로 공원에 있었다고 보고 있다. 브로스넌은 영화 '007 골드 아이'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