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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일렉트로닉스, 불법 촬영 탐지 가능 열화상 카메라 서울YMCA에 기부 2024-01-29 10:27:09
“몰카탐지를 할 수 있는 열재요의 기술과 YMCA 전문적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시도를 통해 청소년과 여성들의 생활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용희 유우일렉트로닉스 대표는 “몰래카메라 탐지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열화상 카메라는 국내에서 저희가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스페인어권 외신들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 주목 2024-01-28 03:30:16
했으며, 시민들이 대부분 '몰카 함정이라 하더라도 왜 명품 가방을 받았느냐'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EFE를 비롯해, 여러 매체가 이 사안을 다뤘는데 이중 베니티 페어 스페인판은 26일 "'한국의 마리 앙투아네트': 영부인의 디올백 선물이 비난을 불러일으키다"라는 제목으로 사건을 조명했다....
'한동훈의 입' 호준석 "명품백 논란, 시스템으로 재발 막아야" 2024-01-25 10:25:40
해석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가 어쨌든 '함정 몰카'이고, 그동안의 배경을 보면 (몰카 주동자가) 친북 인사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김 여사가 한 것과는 별개로, '우리 사회가 친북 인사의 공작에 놀아나서야 되겠느냐'는 목소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몰카’는 아주 안 좋은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여사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다는 목사가 와서 선물을 주는데 보는 앞에서 대놓고 돌려보내긴 어려울 것이다"라며 "나도 아는 사람이 가져오는 선물이 난감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평가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과거 제가 모셨던 김대중 대통령도 사모님 문제가...
한동훈, '김건희 리스크 입장 변화' 묻자 "제 생각은 이미…" 2024-01-24 11:24:09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함정 몰카'이고, 그게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 맞지만,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이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었다"(18일),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19일)라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철규, 한동훈 사퇴요구설에 "오해…대통령 개입 없다" 2024-01-23 11:44:16
부분"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 위원장도 이것을 몰카 공작이라고 정의했다"며 "한 위원장의 해법도 몰카 공작 사건의 진실을 국민들이 알게끔 설명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해 '사천' 논란이 불거진 것을 두고 이 의원은 "김성동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친윤 핵심' 이철규 "尹·韓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 상상일 뿐" 2024-01-23 10:52:32
수수 의혹을) 몰카 공작으로 정의한 만큼 근본적 인식은 다르지 않다"며 "한 위원장의 해법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과에 방점을 두기보다는 몰카 공작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알 수 있게 설명하는 절차라고 이해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한 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김건희 의혹'에 두 쪽 난 與 2024-01-22 18:21:55
“몰카 공작”이라며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를 야기한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왜 집에 안 있고, 길거리에 나와 교통사고를 당했냐, 책임을 물으면 동의하겠냐”며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사과는)...
"김건희 '명품백 의혹'은 불법촬영"…與, 인권위에 진정 2024-01-22 17:10:00
사적 공간을 불법 촬영했다"며 "이는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몰카'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불법 촬영 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라며 "인권위는 철저한 조사로 '불법 촬영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철규, '명품백' 논란에 "몰카 공작…피해자가 사과하나" 2024-01-22 14:12:44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그건 몰카 공작"이라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시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교통사고를 야기한 사람이 책임져야 하지 왜 집에 안 있고 길거리에 나와서 교통사고를 당했냐고 책임을 물으면 동의할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알기로 절차를 거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