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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소 몰카' 유튜버 구속 2024-03-31 18:30:25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31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의심스러워서 감시하려고"…입연 사전투표소 몰카 설치범 2024-03-31 14:12:38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수갑을 찬 두 손을 헝겊으로 덮어...
사전투표소 26곳서 몰카 발견 2024-03-29 20:53: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이 중 일부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유튜버를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7개 시·도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사전투표소 18곳서 '몰카 의심' 장치…선관위 "긴급점검 실시" 2024-03-29 17:50: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전국 모든 투·개표소의 불법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사전투표소를 설치할 예정인 장소에서 불법 카메라 등이 다수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사전투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의...
여자화장실 몰카범, 공개수배하자 자수 2024-03-21 09:20:55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오후 7시께 진주 한 상가 여자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을 따라가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시도하던 중 피해 여성에게 발각돼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화질이 떨어져...
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 가능성' 주장 2024-03-21 07:45:53
변호사는 성폭행, 특수강간, 몰카 촬영 혐의 등 변호, 10세 여아 성 착취 물 제작 및 학대 혐의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번에도 과거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미성년 성폭력 피의자 변호' 조수진 "송구…다시 태어나겠다" 2024-03-20 17:56:13
2021년엔 여성 208명의 몰카를 찍고 음란물 사이트에서 몰카 촬영물을 다운로드받은 남성을 변호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경기도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강사를 변호했고,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10세 여아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학대한 사건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을 올리기도...
조수진 공천에 여성단체 뿔났다…"성폭력 피의자 전문 변호사" 비판 2024-03-20 15:55:34
2021년엔 여성 208명의 몰카를 찍고 음란물 사이트에서 몰카 촬영물을 다운로드받은 남성을 변호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경기도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강사를 변호했고,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10세 여아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학대한 사건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을 올리기도...
'집단 성폭행' 정준영, 목포교도소서 만기 출소…벙거지에 마스크 2024-03-19 08:37:23
단체채팅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 사실을 말하면서 몰카 영상을 전송하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2019년 11월 29일 열린 1심에서 이들의 범행이 중대하고 심각해 엄벌이 불가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준영 등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검찰 측도...
'흑자전환' 지슨,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11 17:00:01
규모로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상시형 몰카 탐지시스템도 효자 제품이다. 공중화장실 등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가 여성들의 불안 요인의 1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앞으로 지슨은 튼튼한 기술력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