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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대원저축은행, 대주주 불법 대출 적발 2013-10-24 13:58:08
대한 불법 신용공여와 대출 부당 취급 등이 적발돼 기관 경고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아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대주주에게 타인 명의를 이용해 29억6천만원을 부당 대출했습니다. 또 대원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대주주 등 다른 사람 이름으로 47억6천만원을 대출해...
금감원 '대주주 불법대출' 대아·대원저축銀 제재 2013-10-24 11:17:30
경고와 더불어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아저축은행은 과징금 2억3천100만원에 임직원 4명 문책, 대원저축은행은 4억7천700만원에 5명이 문책당했다. 대아저축은행은 2004년 7월~2011년 1월 대주주에게 타인 명의를 이용해 29억6천100만원을 부당 대출해줬다가 적발됐다. 대원상호저축은행은...
금감원, 정치인 계좌 불법조회 혐의 신한銀 특별검사 2013-10-21 06:03:30
문책 조치를 하고 과태료 8천750만원을 부과했다. 감독당국 관계자는 "신한은행 자료를 보면 일부 동명이인이 있기는 하지만 믿을수 없어 사실 여부를 들여다보기로 했다"면서 "더욱이 이 은행은 내부 통제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신한은행의...
보험대리점·신협 부실 운영 무더기 징계 2013-10-20 06:03:18
기관경고, 과태료 1천만원이 부과됐다. 담당 임원은 직무정지 6개월에 과태료 1천만원이 별도 조치됐다. 피플라이프보험대리점은 보험설계사로 등록되지 않은 22명에게 고객을 발굴하도록 하는 등 섭외 업무를 맡겼다.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이들의 주선을 통해 보험계약이 체결된 303건과 관련해 48억원의...
[국감]금감원, 동양사태 '십자포화'…"동양봐주기 없었나" 2013-10-18 11:57:07
cp 취득에 대한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으로 미흡했다"고 질책했다.김 의원은 "금융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과 안이한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며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같거나 비슷한 위법행위를 계속하거나 반복하는 경우 금융투자업 등록을 취소할 수도 있는데 동양증권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최...
[국감]최수현 "동양사태 과거 솜방망이 처벌, 아쉬움 남는다" 2013-10-18 10:46:09
cp 취득에 대한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으로 미흡했다"고 질책했다.김 의원은 "금융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과 안이한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며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같거나 비슷한 위법행위를 계속하거나 반복하는 경우 금융투자업 등록을 취소할 수도 있는데 동양증권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최...
[국감]신제윤 "동양 사태에 금융위 대응 미흡 측면 인정" 2013-10-17 10:57:53
경고 및 문책을 받은 바 있다"며 "2008년에 이미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질책했다.그는 "2009년 2월 금융투자규정이 새로 시행되면서 계열사 지원 목적의 채권 발행 금지가 누락돼 있다"며 "당시 동양 계열사의 재무상태가 심각한 상태였는데 왜 이때 개정안을 고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아울러 "2009년에...
김영주 의원, "동양사태 1차적 책임은 금융위원회" 2013-10-11 16:01:37
대해서는 문책경고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계열회사 지원 목적의 계열회사 증권 취득을 금지한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현재 동양증권이 계열사 CP와 회사채를 신탁재산에 편입해 고객에게 판매해도 처벌할 규정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동양그룹은 계열사인 동양증권을 통해 개인고객들에게 투기등급의 계열회사...
어윤대 전 회장 경징계...당국 4대천왕 첫 징계 2013-10-11 00:16:55
전 회장에게 `주의적 경고 상당`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위원회가 열리기 이전까지는 어 전 회장이 금융지주회사법을 위반했다고 `문책 경고 상당`의 중징계가 예상됐습니다. 박동창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하지만 `감봉`의 중징계가 내려져 앞으로 3년간 금융회사 취업이 제한됩니다. 박 전 부사장은 지난 연초 ING생명...
ISS사태 어윤대 전 회장 '주의적 경고' 경징계(종합2보) 2013-10-10 22:33:11
제재는 해임권고와 업무집행정지, 문책 경고, 주의적 경고, 주의로 나뉘고 직원 제재는 면직, 정직, 감봉, 견책, 주의로 나뉜다. 제재심의위원회는 박 전 부사장의 경우 경영정보 전달에 대한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결정했지만 어 전 회장은 경영정보 전달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기 보다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