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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접전'…'안철수 vs 이광재' 분당갑 승자는 [접전지풍향계] 2024-03-12 14:26:05
유입되면서다. 미래통합당의 김은혜 후보가 김병관 민주당 후보를 불과 0.72%포인트(1128표) 차이로 신승할 정도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동별 표심도 매번 바뀌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김 후보는 분당갑의 11개 동 중 6개 동(서현1·서현2·이매1·이매2·야탑2·운중)에서만 승리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선 국민의힘...
양산을 '관호(김두관·김태호) 대전'…"낙동강 벨트 잡아라" 2024-03-11 18:44:12
각 당의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지역 현역인 김두관 의원은 양산을이 정권 견제를 위한 '진지'임을 호소하고 있다. 이곳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가까워 민주당이 더욱 사활을 거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그는 "이곳이 무너지면 부울경 지역 전체가 빨간색(국민의힘)이 된다"며 "윤석열 정부...
'90년대 로커' 리아·'그대가 조국' 배급사 대표, 조국혁신당 입당 2024-03-11 11:50:09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14차례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고 당 측은 설명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한 정책과 선진복지 국가를 향한 조국혁신당의 비전, 문화와 예술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입당으로 조국혁신당의...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 폭주 저지…정치개혁·민생정치 열겠다" 2024-03-10 19:04:14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동료시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민생정치의 새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 선택을 한 달 앞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이 하실 선택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정권심판론 여전히 강세…野, 137석으로 승리" 2024-03-10 18:55:47
실제 선거에선 민주당 183석에 미래통합당 103석이었다.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한 비율로 의석수를 나눠 가진 셈이다. 글머리에 소개한 한국갤럽 조사 역시 총선 한 달 전에 이뤄진 만큼 실제 의석수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샤이 진보층 등의 표심을 감안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민주당의 의석수로는 137석을...
'명룡' 오차범위 내 접전…민주 텃밭이 흔들린다 2024-03-08 18:17:26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돼 왔던 수도권 선거구들이 속속 접전지로 바뀌고 있다. 계속된 공천 잡음에 하락하고 있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개별 선거구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거세게 추격하며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10%포인트 이상의 승리를 했던 선거구에서도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이...
공화 비밀병기 최연소 女의원, 바이든 직격 "쪼그라든 리더" 2024-03-08 14:29:44
위해 당의 최연소 여성 상원의원을 내세워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공화당의 케이티 브릿 상원의원은 이날 자택에서 주방을 배경으로 앉아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반박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미국 전역의 여러 가족처럼 내 남편 웨슬리와 난 방금 우리 거실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봤다"며...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각 당의 정책 상품이 잘 전시돼 있어야 한다. 미래개척형 새 상품, 저성장 돌파의 기획 상품, 젊은 세대 유인형 신상품을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내놓고 표와 바꾸자고 해야 한다. 공약과 정책 세일즈는 그렇게 거래된다. 유권자로선 정책이라는 선거철 상품은 선명하게 비교되는 게 많을수록 좋다. 제원이 분명하고 각기...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전 HD현대로보틱스 대표는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험지' 경기 용인정 출마를 결행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국민의힘 점퍼를 입혀주며 영입한 인물인 만큼 지도부에선 '좀 더 승산이 높은 지역구에 출마하라'는 제안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 곳이니 보란 듯이 이...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간다고 '이부망천' 발언했다. 같은 당의 유정복 인천시장을 옹호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거센 역풍을 맞았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당시 대표가 총선을 2주가량 앞둔 4월 "호기심 등으로 n번방에 들어왔다가 그만둔 사람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