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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산개발 파탄, 만인투쟁적 사회의 예고된 참사다 2013-03-14 17:09:01
겹쳐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 간에 갈등이 불거졌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가 결국 부도위기로 몰렸다.갖고 있는 땅으로 손쉽게 개발이익을 얻으려던 코레일, 여기에 편승하려던 민간기업, 단기실적 욕심에 무리하게 사업을 키웠던 서울시, 일부 지역주민들의 알박기식 한탕주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새 정부의 야심작 '창조경제'…1조 규모 중소·벤처펀드 조성 2013-03-14 16:56:46
인수하는 세컨더리펀드(1800억원)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 간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지원하는 ‘m&a전문펀드’(1000억원)도 결성한다. 제3시장 ‘코넥스(konex)’ 활용도도 높이기로 했다. 코넥스 상장기업 위주로 투자하는 전문펀드를 조성해 시장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 차장은...
"벤처 ·중기 투자 방식 다양화" 2013-03-14 16:35:55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정부가 창업·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4천68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합니다. 지난해 3천억원과 비교해 1천680억원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 1조원(민간투자포함) 규모의 중소·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방식도 다양화됩니...
고용부,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3호 조성 2013-03-14 15:00:58
투자조합은 사회적기업이 민간자본시장의 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펀드로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용부가 매년 25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왔으며 민간의 출자참여로 2011년 42억원, 지난해 4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지금까지 27억원을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 등에...
창업자가 창업 프로그램과 지원기관 직접 선택 2013-03-14 11:26:58
등 민간 기관을 참여시키고 창업 지원 기관별 창업자 최소 매칭제(15명 이상)를 도입해기관끼리 경쟁을 시켜 창업자 발굴에서 육성·투자로 이어지는 후속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 아이템 중심에서 창업자의 인성과 역량 등 창업자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중기청 "4천680억원 모태펀드 출자해 벤처 지원" 2013-03-14 11:00:38
모태펀드 운용계획 발표 중소기업청은 창업·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위해 4천68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3천억원에 비해 1천680억원 늘어난 규모다. 중기청은 민간 투자를 포함해 1조원 규모의 중소·벤처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우선 창업 초기 전용...
경기도, 올해 일자리 12만 6천개 만든다 2013-03-14 09:00:02
내용을 살펴보면 ▲글로벌 첨단기업 전략적 투자유치(6,100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민간일자리(30,815개) ▲r&d 및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18,285개) ▲북부지역 섬유산업육성 및 공공근로등 지역사회일자리(18,703개) ▲취약계층 자립·가족복지 일자리(48,440개) ▲창업지원 등 (4,474개) 등 모두...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로 가거나 청산절차를 밟는다. 자산위탁관리업체(amc)인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청산 대신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도 있다”며 “청산가치보다 계속 사업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이 법정관리를 받아들이면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뒤 가능성이 있다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고 아니면 파산 절차를 밟는다. 국토부는 용산개발 사업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도 유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민간 개발사업이어서 개입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안정락/김진수 기자 jra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12일 갚아야 하는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의 이자 52억원을 이날 낮 12시까지 내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드림허브가 땅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린 돈은 모두 2조4000억원 규모다. 시행사가 보유한 잔금은 9억원에 불과해 하반기(6월12일~12월12일)에 만기가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