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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방선균' 활용했더니…농약 75% 덜쓰고 배추 균핵병 막아 2023-11-28 12:00:04
나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박숙영 순천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국내 토양에서 발견한 '방선균'이 균핵병 곰팡이를 사멸시키며 이 방선균을 배추밭에 뿌렸을 때 방제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선균은 토양에 주로 서식하면서 유기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이다. 흔히 '흙냄새가 난다'라고...
與野 '예타 무력화'…올해만 44조 2023-11-26 18:37:07
재정준칙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099조6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66조1000억원 불어났다. 정호용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는 “예타 면제 사업도 최소한의 경제성 분석이나 비용편익 분석을 받는 식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사후 경제성 분석을 통해서라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대토론회 "수정법 과밀억제권역 완화할 때 됐다" 강조 2023-11-21 16:39:07
취득세 중과 폐지를 위한 규제개혁 대시민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는 40여 년 전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우리나라도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해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가 됐다”라며 이 같이 밝혔...
최강욱 "암컷 설쳐" 발언에…민주 "엄중 경고" 2023-11-21 12:56:13
전 의원과 민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 성향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출신이다.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이제 검찰 공화국이 됐다고 봐야죠'라고 하자 최 전 의원은 "공화국도 아니고 동물의 왕국이 된 것 아닌가"라며 "공화국이란 말은 그런 데다 붙이는 게 아니다"라고...
최강욱 "암컷들 설쳐"…與 "나라 오염시키는 사회악" 2023-11-21 10:56:59
민 의원 등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출신이 함께했다. 먼저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윤석열 정부를 구소련 공산주의를 비판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비유했다. 박 교수는 이어 "일단 지금 검찰 공화국에 정확하게 어떻게 싸워나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암컷 설쳐" 최강욱 여성비하 논란…김용민·민형배는 '깔깔' 2023-11-21 08:34:16
민 의원 등 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인 '처럼회' 출신이 함께했다. 먼저 사회를 맡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윤석열 정부를 구소련 공산주의를 비판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비유했다. 박 교수는 이어 "일단 지금 검찰 공화국에 정확하게 어떻게 싸워나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극동방송, 탈북민 200여명 초청해 가을음악회 열어 2023-11-20 15:48:32
민 예술가들도 참여했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국립교향악단의 솔리스트 겸 악장을 역임한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 평양음악무용대학 피아노 교수를 역임한 황상혁 피아니스트, 그리고 여성 탈북민으로 구성된 '물망초 합창단'과 탈북민 김예나 피아니스트, 탈북민 윤설미 아코디언 연주자의...
[커버스토리] 디지털 전환시대 더 주목받는 엑스포 2023-11-20 10:01:01
시민 참여입니다. 폴란드 우치 대학의 헤레즈니액 교수 등은 2018년 논문 ‘시민 참여, 지역 브랜딩과 메가 이벤트’에서 리스본, 사라고사, 밀라노 등 엑스포 개최 도시의 시민 자원봉사가 엑스포의 핵심적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민은 엑스포를 홍보하고 평가하는 중요 역할을 하고, 이런 시민 참여에...
민병철 "희망·사랑의 말 전하는 게 내 삶의 동력" 2023-11-14 18:55:43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사진)의 출판기념회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1981년부터 10년 동안 MBC ‘민병철 생활영어’를 진행하며 영어 교육자로 이름을 알렸다. 문법 위주이던 한국 영어교육계에 ‘실용영어’라는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2007년에는 인터넷상 악플과 혐오 표현, 인권 침해에...
평균수익 1.2배 넘으면 횡재세…금융권 '팔 비틀기' 대놓고 입법 2023-11-14 18:40:21
명예교수는 “금융사 횡재세는 결국 다른 산업의 유사 법안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 없는 졸속 과세 입법은 시장경제 위축으로 이어져 오히려 세수가 줄어드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與 “논의 참여할 것”민주당은 법안의 연내 처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