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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고 했다. 주씨의 배우자 한수자씨는 "여러 비판 속 결국 남은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라는 이야기였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포장돼 있던 게 벗겨졌다는 느낌"이라고 했다. 주씨 부부는 아들에게 녹음기를 몰래 들려보낸 것에 대해선 잘못된 행동이라고...
[취재수첩] 돈 안되는 전자주총 플랫폼의 민낯 2024-01-30 18:02:46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비용 부담 때문에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책 중 하나로 전자주주총회를 언급했다는 얘기에 한 코스닥 기업 대표는 한숨만 푹 쉬었다. 전자주총의 필요성은 수년 전부터 제기돼왔지만 진전이 없는 상태다. 전자주총은 주주총회의 소집, 진행,...
[취재수첩] 대한민국 최대 '마인드 스포츠'의 민낯 2024-01-29 18:02:06
“홀덤은 바둑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인공지능(AI) 알파고를 꺾었던 대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지난해 홀덤대회 출전을 앞두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52장의 트럼프(플레잉 카드)로 하는 홀덤 게임은 포커와 달리 운이 개입할 요소가 적고, 학습할수록 승률을 높일 수 있어 해외에선 바둑과 체스에...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행동주의에 재뿌렸다SM엔터 사태가 드러낸 민낯은 경영진의 일탈이 끝이 아니다. 한국에서 간신히 싹튼 '주주행동주의'에 상처만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SM엔터의 현 경영진과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이 전 총괄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으로의 수천억원의 일감몰아주기 등을 공격하며 SM엔터의 거버넌스...
목숨 걸고 '완벽한 나라' 탈출한 가족 2024-01-24 18:45:03
씨의 충격적인 증언을 교차해 보여주며 북한의 민낯을 고발한다. 북한의 내부 체제와 수용소 시스템, 선전과 검열, 학대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북한의 반인권적 실태를 체감할 수 있다. 영화의 중심축은 한국에서 탈북을 돕는 김성은 목사다. 그는 지난 23년 동안 1000명이 넘는 북한 주민의 탈북을 도왔다. 여전히...
[美공화경선] 헤일리, 투표 종료 20분 만에 패배 인정…사퇴 대신 출정식 2024-01-24 12:27:06
스콧 상원의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화답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경선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라마스와미 전 후보도 "헤일리가 경선을 계속하겠다는 것은 미국 정치의 추악한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할 때 휘파람을 불고 환호성을 내면서 호응,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령 조합원 빼니…양대 노총 22만명 줄었다 2024-01-23 17:59:05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노동조합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2000명이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은 21만1000명 줄어든 수치다. 전체 노동조합도 같은 기간 7105개에서 6005개로 1000개...
양대노총 '허수' 잡아낸 정부…조합원수 22만명 급감 '역주행' 2024-01-23 11:59:02
노조들의 '과대 대표'가 민낯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조직 형태별 조합원 수는 초기업노조 소속이 164만1000명(60.3%), 기업별노조 소속이 108만1000명(39.7%)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10.1%, 공공부문 70.0%, 공무원부문 67.4%, 교원부문 21.1%이고, 사업장 규모별 조직률은 근로자 300명...
상속세 내는 중산층 5년 새 두 배 2024-01-19 18:39:36
상속세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례다. 현재 상속세는 큰 틀에서 1996년 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과 다르지 않다. 일괄 공제액(5억원) 등이 당시 정해졌다. 2000년 최고세율이 45%에서 50%(최대주주는 60%)로 오르고, 최고세율 과표구간이 50억원 초과에서 30억원 초과로 바뀐 정도다. 2000년 이후 24년간 물가는 80%가량...
與 "文정부, 北 말만 듣고 GP 불능화 발표? 사실이면 이적행위" 2024-01-15 10:06:55
우리 안보를 무력화한 가짜평화론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장비를 동원해 북한의 GP 지하 시설 파괴 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파괴했다는 북한의 주장만 듣고 끝냈다니,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검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북한 GP 불능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