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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김윤덕 신임 사무총장·진성준 정책위의장 선임 2024-04-21 16:45:08
표명했다. 한 대변인은 “4·10 총선 민심을 반영한, 개혁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동력을 형성하고 신진 인사들에 기회를 부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당직 개편은 이재명 대표의 남은 임기 동안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개혁 과제를 민주당이 제1당으로서 힘 있게...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게 맞고 그게 이번 총선의 민심"이라며 "운영위도 역시 국회 운영은 다수당이 책임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법사위를 제2당에 맡기는 관행을 지킬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민주당에서는 법사위 위원장직을 맡을 구체적인 인물까지 거론되고 있다. 22대 국회 입성한 법조인 출신 민주당 당선자 43명 중 3선 이상...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홍 시장은 총선 패배 이후 어수선해진 텃밭 민심을 향한 구애에도 열심이다. 지난 17일에는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현행 '100% 당원 투표'를 바꿀 필요 없다"고 했다. 지난 16일에는 윤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사실도...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수도권 민심을 더 확실히 반영하고 당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다만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수도권·비윤(비윤석열)계와 영남·친윤(친윤석열)계...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종합) 2024-04-19 17:31:04
신장 등 소외계층 권익 옹호에 비중을 둔 공약으로 민심에 호소한다. 다만 간디 전 총재의 리더십 부재와 이에 따른 INDIA의 결집력 부족 등으로 야권 주장이 파괴력이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번 투표의 최대 변수는 폭력 사태와 테러 위험이다. 인도 전역에는 분리주의 반군 세력 약 2만명이 활동하...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느낀 바닥 민심이다”고 호소했다. 김 전의원은 “민주당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을 천우신조라 여겨야 한다. 윤석열이 마련해 준 175석이자 192석이다”며 “ 역사에서 기회를 이렇게 반복해서 준 사례는 잘 없다. 180석이 정당하지 않았듯이 175석도 정당하지 않다. 국민들은 175석에 대한 평가를 다음 대선에서 할...
與 "자유민주주의 수호" vs 野 "국민 이기는 권력 없다" 2024-04-19 10:24:25
"국민의힘이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여당의 책임감으로 당면한 민생과제 하나하나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일군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아낌없는 예우로 정부·여당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여야 협치를 제안하며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이...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9.7억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50:13
비힌두교도를 차별하는 '갈라치기'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면서 시민자유권 확대, 전국적 카스트 현황 조사를 통한 하위 카스트 권리 신장 등 소외계층 권익 옹호에 비중을 둔 공약으로 민심에 호소한다. 다만 간디 전 총재의 리더십 부재와 이에 따른 INDIA의 결집력 부족 등으로 야권 주장이 파괴력이...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00:01
하위 카스트 권리 신장 등 소외계층 권익 옹호에 비중을 둔 공약으로 민심에 호소한다. 다만 간디 전 총재의 리더십 부재와 이에 따른 INDIA의 결집력 부족 등으로 야권 주장이 파괴력이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민심이 25%인데 우리는 당원 투표 100%가 됐다. 당연히 이것을 (바꾸는 것을) 혁신위원회 성격을 포함한 비상대책위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기존 ‘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이던 룰을 ‘당원 100%’로 바꿨다. 이를 통해 친윤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