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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투표법 개정 촉구' 문 대통령 서한 국회에 제출 2018-04-06 10:16:30
상태에 놓여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고 국민의 헌법적 권리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서한 발송은 헌법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헌법 81조는 대통령이 국회 발언이나 서한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국내 거소 신고가 안 ...
문재인 대통령 "예비역 훈련 참가자들이 진정한 애국자" 2018-04-06 09:23:10
"예비군은 유사시 전력이기 이전에 일상의 민주주의와 공동체 삶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 사회 주역"이라며 "예비군 훈련은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돼야 한다. 국방부는 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마지막으로 문...
윤서인 `또` 터트렸다 2018-04-06 09:13:17
우리가 힘들게 쌓아온 민주주의 가치,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훼손한다"라며 윤서인 만화가 문제가 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윤서인 씨는 최근 한 매체에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딸에게 누군가를 소개하면서 `딸아∼ 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 오셨다`라고 말하는 내용의 만화를 게재했다. 논란이 되자...
문 대통령 "예비역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 지키는 일당백 전력" 2018-04-06 09:00:02
"예비군은 유사시 전력이기 이전에 일상의 민주주의와 공동체 삶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 사회 주역"이라며 "예비군 훈련은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데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2018-04-06 08:00:02
= 신문의날, 민주주의 보루 언론자유를 되새겨본다 외국인 투자비율 G20중 최하위권, 가장 큰 문제는 규제 초등 돌봄 확대 방향 맞지만 내실이 중요하다 ▲ 서울경제 = 최저임금 인상부담 결국 기업에 떠넘기겠다는 건가 '공유경제 투자' 해외로 갈 수 밖에 없는 답답한 현실 초등학교 돌봄 확대, 문제는...
남미 좌파 지도자들, 룰라 구속판결에 분노…"터무니 없는 불의" 2018-04-06 04:36:13
통해 "과두제 집권층은 민주주의나 정의에 관심이 없다"며 "룰라 형제에 대한 판결의 진짜 이유는 그가 다시 브라질의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퇴임 당시 8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던 룰라 전 대통령은 3선 도전에 나서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도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며 가장 강력한...
브라질 '좌파 아이콘' 룰라의 운명은?…수감 불가피할 듯 2018-04-05 23:21:36
"브라질 민주주의의 비극적인 날"이라는 비난 성명을 발표했으며, 상파울루 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 노동자당은 룰라 전 대통령 수감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올해 대선에서 다른 후보를 내세우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상파울루 시장을 지낸 페르난두 아다지나 북동부 바이아 주지사를 역임한 자케스...
"아베 퇴진하라"…日 시민단체 국회의사당 앞서 항의집회 2018-04-05 20:39:30
"민주주의를 되찾자"라는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도쿄 아다치(足立)구에 사는 시오타 시게오(潮田茂夫·70)씨는 교도통신에 "관료들이 국민이 아니라 상사나 정치인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누구에 대해서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해야 한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는...
[책마을] 급진 개혁은 느닷없이 깊이 째는 수술만큼 위험하다 2018-04-05 18:39:14
민주주의의 모순을 읽어낸 토크빌, 추상적 자유는 방종이라며 법 앞에서의 규범적 자유를 옹호한 존 애덤스 등 진보자유주의가 초래할 위험과 폐해를 경고한 보수주의자들의 통찰이 가득하다. 스코트와 캐닝, 콜리지 등 벤담의 공리주의에 맞선 사상가들, 미국 남부의 보수주의자 랜돌프와 칼훈, 토크빌의 민주적 독재론,...
노동·公共·정치 '낡은 체제' 대수술… 佛 마크롱, 역풍 거세도 '전진' 2018-04-05 17:47:55
있다. 정치권 안팎에선 “대통령 권한이 비대화되면서 민주주의가 축소될지 모른다”는 비판도 나온다.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도 변수다. 집권 초반 60%대를 넘었던 지지율은 지난달 40%로 낮아졌다. 낮은 지지율 속에서 던진 승부수(정치개혁)가 통할지도 관전 포인트다.주용석/이현일 기자 hohoboy@hankyun...